본문바로가기

통일부 북한정보포털 북한통

검색 검색
상세검색

주메뉴

정치 home

동향 정치 체제 통치 이념 권력구조와 정부형태 외교 정책의 특성 외교 정책의 변천과정 주요국들과의 관계 수교 현황 북한의 통일방안

군사 home

동향 북한군의 성격 군사력 북한의 도발

경제 home

동향 경제 체제 및 정책 거시 경제 SOC 전력 중화학 공업 경공업 건재 공업 농림수산업 광업 유통 금융 관광업 정보 통신 과학 기술

사회 home

동향 사회 환경 사회 통제 주민 생활 노동ㆍ복지 보건ㆍ의료 종교ㆍ풍속 환경

교육·문화 home

동향 교육 문학ㆍ예술ㆍ언론 체육 및 여가 역사ㆍ언어

동향 home

김정은 위원장    공개활동 동향 대외·대남 동향 주요 행사 동향 자연 재해 동향 주요 인물 동향 특구 개발 동향 대외 무역 동향

테마 home

사전 인물 통계 법령 간행물 통일 NOW 멀티미디어 일일·주간 북한동향 어린이 코너 북한 TV 프로그램 편성표 한반도는 지금

지도 home

대외 경제

담당부서 : 경제사회분석과(02)2100-5881~8

냉전시대에 북한경제는 자립경제발전 노선, 사회주의 우호무역 방식에 의한 구소련으로부터의 원유 등 전략물자 수입 등의 영향으로 대외무역 의존도가 낮은 수준이었다. 북한의 대외경제관계는 북한 내수시장에서 생산되지 않은 생산요소들의 수입을 위해 최소한 수준으로 유지되었다. 경제난 이전 북한의 무역액은 1990년 42억 달러가 가장 높은 규모였다.

그러나 1990년대 구소련의 체제전환과 중국의 개혁·개방으로 북한의 대외무역은 1998년 14.4억 달러까지 추락하였다. 북한은 탈냉전 이후 시장경제체제로 단일화된 국제경제 질서 변화에 대응해 새롭게 대외경제관계 구축을 모색해야 했었다. 그러나 개혁·개방 정책을 추진하지 않아 투입 원자재 수입이 어려웠으며, 이와 함께 외화난에 직면하게 되고 무역 부문의 붕괴도 겪게 되었다.

북한의 대외무역은 2000년대 이후 점진적으로 회복세를 나타내 2016년에는 65.3억 달러로 여타 경제부문과 달리 1990년대 이전 보다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2016년 대외무역액은 전년 62.5억 달러 대비 4.5% 증가하였으나, 2015년 17.8% 감소폭을 만회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북한의 대외무역 규모는 경제성장률이 2000년대 이후 증가·감소·정체의 기복을 보인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호조세를 보여 왔다고 할 수 있다.

북한 대외무역 규모 추이(남북교역 제외)

(단위:백만불)

* 무역협회・코트라 자료 참조

그러나 2000년대 이후 북한 대외무역의 양적 성장 내용은 북한경제의 기초 생산력 회복에 토대를 두고 전개된 것으로 보기 어렵다. 그 이유는 첫째, 무역수지의 만성적 적자 때문이다. 북한의 무역수지 적자는 1990년대 연평균 4.9억 달러에서 2000년대 이후 매년 8억~10억 달러로 늘어났다. 북한경제의 미미한 회복세와 시장의 발달로 인해 수입은 급증한 반면, 수출은 1차 자원에만 의존함으로써 수출 증가율이 수입 증가율에 못미쳐 왔던 것이다.

둘째, 대외무역이 중국과 남한에 편중되는 구조, 특히 중국에 대한 무역 의존도가 압도적으로 증대하는 형태로 전개되어 왔기 때문이다. 북중무역은 1999년 북한 대외무역의 25%에 불과했지만, 2016년 92.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 국가의 대외경제 부문이 어느 한 국가에 90% 가까이 의존되어 있는 것은 흔치 않은 경우라 할 수 있다. 북한의 대중국 의존도가 급증하게 된 것은, 북한의 대중국 광물자원 수출 급증, 경제회복을 위한 설비자재의 수입 증가, 시장의 발달로 인한 소비재 수입의 급증, 남북경협의 위축·중단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 대외무역에서 북중무역의 비중

(단위 : 억불, %)

연도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총 무역규모

19.7

22.7

22.6

23.9

28.6

30.0

29.9

29.4

38.2

34.1

41.7

63.6

68.1

73.4

76.1

62.5

65.5

북중 무역규모

4.9

7.4

7.4

10.2

13.9

15.8

17.0

19.7

27.9

26.8

34.7

56.3

60.1

65.5

68.6

57.1

60.6

비중

24.8

32.5

32.7

42.8

48.5

52.6

56.7

67.1

73.0

78.5

83.0

88.5

88.3

89.1

90.2

91.3

92.5

마지막으로 북한의 무역규모 확대는 식량·에너지 등 전략물자를 비롯해, 소비제품·기초 원자재·건설자재·차량 등 모든 공산품들을 다각적으로 수입하는 반면, 수출은 1차 자원 및 위탁가공 제품에 편중되는 후진국형 구조로 전개되어 왔다는 점이다. 다음 표는 2000년∼2016년간 북한의 대중 수출입 5대 품목의 변화 추이를 보여준다.

2000년~2016년 간 대중 5대 수출입품목 추이

순위

수출품목(비중,%)

수입품목(비중,%)

2000

2005

2010

2016

2000

2005

2010

2016

1

목재

(26.7)

광물성연료

(22.4)

광물성연료

(33.4)

광물성연료

(45.1)

광물성연료

(26.1)

광물성연료

(26.4)

광물성연료

(21.0)

광물성연료

(10.9)

2

철강

(23.3)

광・슬랙・회

(19.0)

광・슬랙・회

(21.1)

의류(편물제외)(23.2)

곡물

(7.6)

식용 육류

(9.6)

기계류

(10.8)

전기기기

(9.2)

3

수산물

(10.9)

수산물

(18.5)

의류(편물제외)

(13.5)

광・슬랙・회

(8.6)

차량․부속

(6.4)

기계류

(7.1)

전기기기

(8.4)

기계류

(7.8)

4

광물성연료

(9.2)

철강

(14.5)

철강

(9.1)

수산물

(7.2)

철강

(5.0)

전기기기

(5.2)

차량․부속(7.0)

차량․부속(7.4)

5

광・슬랙・회

(7.0)

의류(편물제외)

(11.6)

수산물

(5.0)

의류(편물)

(4.3)

전기기기

(4.7)

플라스틱류

(4.8)

플라스틱류

(3.7)

플라스틱류

(6.0)

2000년 대중 1순위 수출품목이 목재였지만, 2005년 이후 광물 연료로 변화하고 있다. 무연탄, 철광석의 대중 수출비중이 2000년 16.2%에서 2010년 54.5%, 2016년 54.9%로 상승해 왔다. 특히 무연탄의 대중 수출은 2008년∼2010년만 해도 2,000∼4,000만 달러 수준에 지나지 않았지만, 2011년 수출액이 11억 달러로 급상승하고 2013년 13억 달러, 2016년 11.8억 달러 등으로 10억달러 이상 수출 추세를 유지함으로써 지난 5년여 동안 북한 최대 외화 획득원이 되고 있다. 다만, 2017년에는 연이은 유엔안보리 대북제재로 인하여 무연탄의 대중수출은 4억 달러로 전년 대비 66% 감소하였다. 의류제품의 수출 비중은 2000년도에는 10대 품목에도 들어가지 않았는데, 위탁가공 증가로 2016년에는 그 수출비중이 23.2%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북한의 대중 1, 2위 수입 품목은 원유·광물류·식량에서 점차 전자기기·차량 부품·플라스틱류·섬유 원자재 및 의류 등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는 2010년 이후 시장화 현상의 심화로 인한 북한 주민의 소득증가에 따른 소비의 다양화, 내수시장 확대, 공장 가동 정상화를 위한 기계·설비자재들의 수입 증가 등으로 북한의 완제품 수입규모와 함께 품목도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북한경제가 시장화 확산의 영향으로 수입규모 자체가 확대되면서 전체 수입에서 원유 수입비중은 점차 낮아지고 공산품, 완제품 등의 비중이 커진 것이다.

북한은 대외경제 부문에서 대중국 일변도 교역관계 외에 중국과 투자협력, 접경지대 인프라 연결 협력, 노동력 수출, 관광협력 등 다방면의 경제관계도 맺고 있다. 특히 중국에 노동력 송출을 통해 막대한 외화도 벌어들이고 있다. 북한의 대중국 노동력 송출 규모는 최소 5∼6만 명에서 최대 10만 명 정도로 평가되고 있으나, 2017년 유엔안보리 대북제재는 해외노동자의 신규허가 금지・24개월 내 송환 등을 규정하고 있어 향후 노동력 송출 규모는 감소할 전망이다. 이와 같이 대외경제 부문의 압도적인 대중국 편중 현실에 직면해, 북한은 무역의 다변화·다종화를 강조하고 있다. 2018년 들어 비핵화 의지를 보이며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북중정상회담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는 김정은 정권이 대외경제분야에서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현재 페이지 내용과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설문 조사결과는 서비스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됩니다.

관련정보

관련 인물 :

전체( 외 0건)

  • 관련 인물이 없습니다.

GIS 정보 :

관련건수(0건)

  • GIS 정보가 없습니다.
  • 동향 :

    관련건수(0건)

    • 관련 동향이 없습니다.

    관련 파일 :

    관련건수(1건)

    관련 용어 :

    관련건수(0건)

    • 관련 용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