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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명목상으로는 조국통일을 위한 각계각층의 연대기구이지만 실제로는 노동당 통일전선부의 외곽단체로서, 국내인사 및 해외동포를 대상으로 통일전선 형성, 남한 내 국론분열 및 친북여론 조성을 위한 선전공세 등을 주요임무로 하고 있으며, 기관지 [조국통일]을 발행한다.

배경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1961년 5월 13일 부수상 홍명희를 위원장으로 하여 북한의 각 정당/사회단체를 대표하는 33명의 준비위원들이 모여 노동당 외곽단체의 하나로 조직하였다. 북한이 이 조직을 결성한 배경은 4.19 혁명 직후 우리 내부에서 학생/재야 등을 중심으로 남북협상 및 통일논의 열기가 고조되자 이를 대남 혁명전략에 활용하기 위해서였다.

주요내용(기능)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결성 이후 노동당의 통일문제 및 남북대화와 관련한 입장을 대변 또는 옹호해왔으며, 우리 내부의 각계각층 인사 및 해외인사들을 대상으로 연방제 통일 실현투쟁을 고취하고 있다. 또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남한에서 주요 사건이 있거나 새로운 정책이 제시될 때마다 서기국 보도로 발표하는 등 북한 측의 반응과 입장을 대변해 왔으며, 성명과 제의는 물론 고발장/공개질문장/백서/비망록 등을 통해 대남 비방과 규탄 등의 선전/선동 활동을 벌여 왔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조직은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포함된 중앙위원회를 중심으로 상무위원회와 서기국을 두고 있으며, 중앙위원회 산하에 조직부/선전부/회담부/조사연구부/총무부와 자료종합실 등을 두고 있다. 남북회담 시 북측 회담대표들은 이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이름을 갖고 나오는 사례가 많았다.

북한은 2016년 6월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4차 회의에서 당의 외곽조직이었던 조국평화통일위원회를 국가기구로 격상하고 서기국을 폐지하였다. 이는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실체와 성격, 서기국장의 격 등을 둘러싼 남북 간의 불필요한 논란을 차단하고 대남정책과 대화 관련 조직을 일원화하기 위한 의도로 볼 수 있다.

담당부서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