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영역
북, 2024년 아시아축구연맹 U17 여자아시아컵 우승 선수단 환영 연회
- 보도일2024.05.25.
- 구분 원문제공언론사
- 매체SPN
북한 여자축구팀이 U17 여자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일본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내각이 2024년 아시아축구연맹 17살미만 여자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여자축구선수단 선수와 감독을 위한 환영 연회를 마련했다. 노동신문은 25일 "전날 옥류관에서 열린 환영 연회에는 김명훈 내각부총리와 김일국 체육상, 축구협회 위원장인 윤정호 대외경제상 등 관계부문, 체육부문 일꾼(간부), 여자축구선수단 선수, 감독들 등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김명훈 내각부총리는 축하연설을 통해 여자축구 감독과 선수들을 축하하고, "국제경기에서 국가의 존엄과 위용을 떨쳐나갈 것"을 강조했다. 전일청 선수는 답례발언에서 "훈련에 계속 박차를 가해 훌륭한 경기성과로 보답해 나갈 의지를 표명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북한은 2024년 아시아축구연맹 17살 미만 여자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일본팀을 1대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북, 2024년 아시아축구연맹 U17 여자아시아컵 우승 선수단 환영 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