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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UFS 연습 오늘 시작…일부 훈련 연기에도 北도발 가능성
      28일까지 진행…야외기동훈련 절반 내달로 미뤄 한미 군 당국은 18일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연합 군사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을 시작한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UFS 연습은 최근 전쟁 양상을 통해 분석된 전훈 등 현실적인 위협을 시나리오에 반영해 이뤄진다. 한국군 참가 인원은 작년과 동일한 1만8천명가량이며,
    • 김선향 이사장 시집 '안녕', 오르페우스 텍스트 올해의 책 수상
      (서울=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김선향 북한대학원대학교 이사장이 발간한 한영 이중언어 시집 '안녕(So Long)'이 2025년 오르페우스 텍스트 올해의 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학교 측이 18일 밝혔다. 이 책은 존 던을 연구한 영문학자로 경남대학교 영문과 교수를 지낸 김 이사장이 2012년부터 2024년까지 발간한 시집 '운문일기' 1∼3편 중 핵심적인 시들만 추려 발간했다. 특히 이번 시집은 국문뿐 아니라 영문학자인 김 이사장이 직접 영문으로 번역해 댈러스 텍사스대학교 산하 문두스 아티움 프레스(Mundus Artium Press)에서 발간했다.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나 실향민인 김 이사장의 시에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고 있으며 출판사 측은 "북한에서 태어나 남한으로 이주한 김 작가의 작품은 분단된 국가 안에서 정체성과 소속감이 지닌 복잡성을 포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208쪽. jyh@yna.co.kr
    • 오늘부터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 시작
      한국과 미국이 18일 한반도 유사시를 대비한 연합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을 시작했다. 한국군은 이번 연습에 지난해와 비슷한 1만8천명가량의 병력이 참가하고 미군도 지난해와 비슷한 병력이 참가한다. 훈련은 28일까지 진행된다. 연습 기간 계획됐던 40여 건의 야외기동훈련(FTX) 중 20여 건은 다음 달 실시된다. 군 당국은
    • [북한날씨] 전 지역 비…"평안도·자강도 폭우주의경보"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북한은 18일 전 지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오늘 오전까지 평안남북도 자강도에서 폭우, 많은 비, 주의 경보"라고 보도했다. 이어 "오늘 오전에 령원, 구장, 향산을 비롯한 평안남북도, 자강도 남부의 일부 지역에서 시간당 30 내지 60㎜의 폭우를 동반한 50 내지 10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견된다"며 안전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비, 30, 60 ▲ 중강 : 흐리고 한때 비, 27, 60 ▲ 해주 : 흐리고 비, 30, 60 ▲ 개성 : 흐리고 비, 29, 60 ▲ 함흥 : 구름 많고 가끔 비, 30, 60 ▲ 청진 : 구름 많고 한때 비, 27, 60 clap@yna.co.kr
    • '극우 논란' 양궁 국대 장채환 해명 "2군이라 공인 아닌 줄"
      제21대 대통령선거가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등 소셜미디어(SNS)에 극우 성향의 게시물을 잇달아 올린 양궁 국가대표 선수가 "1군 국가대표가 아닌 2군이라 공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악의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리커브 양궁 남자 국가대표인 장채환(33·사상구청)은 지난 17일 스레드에 글을 올려 "저는 본디 고향이 전남이라 중도좌파 성향을 가지고
    • 월요일의 일기
      로이터 데이북 2025년 8월 18일 월요일 ----- 데이북 편집자는 Timothy Ryan입니다(202-843-6282 또는 Tim.Ryan@TR.com 또는 DCDaybook@yahoo.com). 구독자: 데이북 콘텐츠 수신에 문제가 있는 경우 전화하세요: 1-800-435-0171로 전화하여 5번을 누르세요. 콘텐츠는 안내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기록에 인용해서는 안 됩니다. ----- ----- 트럼프 대통령 일정(초기 일정)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납니다. 백악관 밴스 부통령 일정(초기 일정) 즉시 제공되지 않습니다. 마르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 일정(초기 일정) 즉시 이용 가능하지 않습니다. 멜라니아 트럼프 영부인 일정(이른 일정) 즉시 제공되지 않습니다. 경제 지표 및 보고서 오전 11시: USDA에서 곡물 및 유지종자에 대한 주간 미국 수출 검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오전 11시 30분: 재무부에서 매주 3개월, 6개월물 국채를 판매합니다. 오후 4시: USDA에서 주간 작물 진행 상황 보고서를 발행합니다. 대법원 회기 중이 아닙니다. 참고: 법원은 10월 6일 월요일에 구두 변론을 재개합니다. 의회 상원 회기 중이 아닙니다. 참고: 상원은 8월 휴회 기간 동안 다음 날짜에 임시 회의를 개최합니다: 8월 19일 화요일 오전 10시, 8월 22일 금요일 오전 9시, 8월 26일 화요일 낮 12시, 8월 29일 금요일 오전 7시. 상원은 9월 2일 화요일에 업무에 복귀하여 2019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인 S. 2296을 심의합니다. 위원회 예정된 회의가 없습니다. 하원 회기 중이 아닙니다. 참고: 현재 진행 중인 여름 휴가에 이어 다음 하원 표결은 9월 2일 화요일에 실시됩니다. 위원회 예정된 회의가 없습니다. 자문 (미국-한국-무역) 자문 --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8월 25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 한국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을 미리 살펴보는 팟캐스트 토론회를 오전 9시 30분에 개최합니다. 빅터 차 CSIS 한국석좌, 시드니 사일러 한국석좌 비상임 선임고문, 빌 라인쉬 CSIS 국제 비즈니스 석좌, 티모시 마틴 월스트리트저널 한국 지국장이 "한미 무역 협상, 한미 동맹 현대화, 북한 및 기타 지정학적 이슈를 중심으로 트럼프와 이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에서 예상되는 의제"에 대해 논의합니다. 연락처: 앤드류 슈워츠, 202-775-3242 참고: 웹캐스트를 보려면 다음 주소로 이동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cSjBnbKnR4 (하우스 감독-엡스타인/바) 자문 - 미정 시점에 하원 감독위원회는 "제프리 엡스타인이 저지른 끔찍한 범죄와 관련된" 증언을 듣기 위해 윌리엄 바 전 미국 법무장관에 대한 증언을 실시합니다. 장소 장소: 미정 연락처 202-225-5074 참고: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 참조: https://oversight.house.gov/release/chairman-comer-subpoenas-bill-and-hillary-clinton-former-u-s-attorneys-general-and-fbi-directors-and-records-related-to-jeffrey-epstein/ (메릴랜드-보건-기술) 자문 -- 오전 10시에 메릴랜드주 보건부는 "지적 및 발달 장애인을 위한 기술 사용"에 대해 논의하는 "Let's Talk Tech"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주제에는 "기본적인 가중 도구부터 고급 3D 프린팅 및 원격 지원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이 포함됩니다. 연락처: 에보니 와일더, 410-767-8650 참고: bit.ly/MDTechFirst2025에서 등록하세요. (트럼프-푸틴-우크라이나) 자문 -- 오전 11시에 Foreign Policy 잡지에서 "트럼프-푸틴 정상회담 브리핑"이라는 제목의 웨비나를 개최합니다. 새로운 미국 안보 센터의 대서양 횡단 안보 프로그램 책임자 안드레아 켄달-테일러, '세계를 지배하라'의 저자 세르게이 라드첸코: 세계 권력을 향한 크렘린의 냉전 입찰"의 저자 세르게이 라드첸코, 그리고 Foreign Policy의 편집장 라비 애그롤이 "기대를 모았던 알래스카에서의 만남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궤도를 바꿀 것인가... 아니면 그저 구경거리일 것인가"에 대해 논의합니다. 연락처: 202-728-7300 또는 media@foreignpolicy.com 참고: https://foreignpolicy.com/live/trump-putin-summit-alaska/ 에서 등록 (미국-직업 훈련/보조금) 자문 -- 오후 1시에 초당적 정책 센터(BPC)는 웨비나를 개최하여 하나의 큰 아름다운 법안 법이 어떻게 "펠 보조금 자격을 양질의 단기 직업 훈련 프로그램으로 확대"했는지, 그러나 "워크포스 펠을 너무 빨리 시행하면서 이러한 새로운 보조금을 관리 할 주정부의 역량과 준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는지에 대해 논의합니다. 샬럿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의 고등교육 교수인 Mark D'Amico, 루이지애나 커뮤니티 및 기술 대학 시스템의 교육 담당 부사장 Chandler LeBoeuf, 코네티컷 최고 인력 책임자 Kelli-Marie Vallieres, Workshift의 공동 설립자 Paul Fain, BPC 인적 자본 총괄 부사장 Cheryl Oldham이 참여합니다. 연락처: 412-389-4790 참고: 등록: https://bipartisanpolicy.org/event/americas-workforce-short-term-pell-unpacked/. (트럼프-뎀즈-하우스) 자문 -- 오후 5시, Reps. 캐시 캐스터(D-Fla.) 의원과 조 네거스(D-Colo.) 의원이 온라인 타운홀에 참여하여 "트럼프 행정부의 권력 남용과 법 위반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한 노력"에 대해 논의합니다. 연락처: 202-225-3376 또는 kathy.castor@mail.house.gov 참고: 웹캐스트를 보려면 다음 주소로 이동하세요: https://www.facebook.com/USRepKathyCastor/. 등록: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Vo0CUCf2AyaikPahhSJEL0YtzPyMeAV74l2_WdFUQ3DhDuw/viewform. (정치-샌더스-사우스캐롤라이나) 자문 -- 오후 6시, 사라 허커비 샌더스 주지사(알라바마)가 셰리 빅스 하원의원(R-S.C.)의 캠페인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모금 행사인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앤더슨에서 열리는 "Salute to Liberty" 행사에서 연설합니다. 위치: 앤더슨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센터, 3027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블러바드,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앤더슨 연락처: press@sheribiggs.com 참고: 자세한 내용은 https://www.sheribiggs.com/salutetoliberty. (정치-버지니아-수브라마냠) 자문 -- 오후 7시에 수하스 수브라마냠(D-Va.) 하원의원이 버지니아 제10지구의 유권자들과 타운홀 미팅을 개최합니다. 위치: 메츠 중학교, 9950 웰링턴로드, 매너사스, 버지니아 주 연락처 202-225-5136 참고: 자세한 내용은 https://subramanyam.house.gov/congressman-subramanyam-august-town-hall. (정치-메릴랜드-민주당/마틴) 자문 -- 오후 7시, 민주당 전국위원회 위원장 켄 마틴이 메릴랜드 민주당의 "토크백 투어"의 일환으로 메릴랜드주 프레드릭에서 열린 행사에서 "당의 성장과 유권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메릴랜드주 24개 카운티를 모두 방문"하는 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메릴랜드 민주당 의장인 스튜어트 피트먼도 연설합니다. 장소: 미정, 프레드릭, 메릴랜드주 연락처: 410-269-8818 또는 202-863-8148 또는 dncpress@dnc.org 참고: 이벤트 장소는 media@mddems.org 에서 RSVP를 누르세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mobilize.us/mddems/event/816069/. 다른 "토크백 투어" 이벤트는 https://linktr.ee/TalkBackTour. 일반 뉴스 이벤트 오전 오전 8시 -- (미국 화학) 컨퍼런스 -- 미국 화학회(ACS)에서 "화학의 혁신"을 논의하는 컨퍼런스(8월 21일까지)를 개최합니다. 하이라이트 오후 5시: 킹 압둘라 과학기술대학교의 생명공학 부교수인 사히카 이날이 "차세대 생체전자 인터페이스를 위한 반도체 고분자"에 대해 논의합니다. 위치: 워싱턴 컨벤션 센터, 801 Allen Y. Lew Place NW, 볼룸 AB 연락처: SpringFallMeetings@acs.org 참고: https://www.acs.org/events/fall/attend/registration.html 에서 등록하세요. 오후 오후 이벤트는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EVENING 저녁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 ----- 로이터 데이북 8월 18일, 2025 REUTERS
    • 로이터 위크어헤드/월요일
      다음 주 로이터 데이북 다이어리 2025년 8월 18일 월요일 ----- 트럼프 대통령 일정(조기 일정) 즉시 제공되지 않음. 밴스 부통령 일정(초기 일정) 즉시 제공되지 않습니다.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 일정(이른 일정) 즉시 이용 가능하지 않습니다. 멜라니아 트럼프 영부인 일정(이른 일정) 즉시 제공되지 않습니다. 경제 지표 및 보고서 오전 11시: USDA에서 곡물 및 유지종자에 대한 주간 미국 수출 검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오전 11시 30분: 재무부에서 매주 3개월, 6개월물 국채를 판매합니다. 오후 4시: USDA에서 주간 작물 진행 상황 보고서를 발행합니다. 대법원 회기 중이 아닙니다. 참고: 법원은 10월 6일 월요일에 구두 변론을 재개합니다. 의회 상원 회기 중이 아닙니다. 참고: 상원은 8월 휴회 기간 동안 다음 날짜에 임시 회의를 개최합니다: 8월 19일 화요일 오전 10시, 8월 22일 금요일 오전 9시, 8월 26일 화요일 낮 12시, 8월 29일 금요일 오전 7시. 상원은 9월 2일 화요일에 업무에 복귀하여 2019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인 S. 2296을 심의합니다. 위원회 예정된 회의가 없습니다. 하원 회기 중이 아닙니다. 참고: 현재 진행 중인 여름 휴가에 이어 다음 하원 표결은 9월 2일 화요일에 실시됩니다. 위원회 예정된 회의가 없습니다. 자문 (미국-한국-무역) 자문 --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8월 25일 트럼프-리 정상회담을 미리 살펴보는 팟캐스트 토론회를 오전 9시 30분에 개최합니다. 빅터 차 CSIS 한국석좌, 시드니 자일러 한국석좌 비상임 선임고문, 빌 라인쉬 CSIS 국제 비즈니스 석좌, 티모시 마틴 월스트리트저널 한국 지국장이 "한미 무역 협상, 한미 동맹 현대화, 북한 및 기타 지정학적 이슈를 중심으로 트럼프와 이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에서 예상되는 의제"에 대해 논의합니다. 연락처: 앤드류 슈워츠, 202-775-3242 참고: 웹캐스트를 보려면 다음 주소로 이동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cSjBnbKnR4 (하우스 감독-엡스타인/바) 자문 - 미정 시점에 하원 감독위원회는 "제프리 엡스타인이 저지른 끔찍한 범죄와 관련된" 증언을 듣기 위해 윌리엄 바 전 미국 법무장관에 대한 증언을 실시합니다. 장소 장소: 미정 연락처 202-225-5074 참고: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 참조: https://oversight.house.gov/release/chairman-comer-subpoenas-bill-and-hillary-clinton-former-u-s-attorneys-general-and-fbi-directors-and-records-related-to-jeffrey-epstein/ (트럼프-푸틴-우크라이나) 자문 -- 오전 11시에 Foreign Policy 잡지에서 "트럼프-푸틴 정상회담 브리핑"이라는 제목의 웨비나를 개최합니다. 새로운 미국 안보 센터의 대서양 횡단 안보 프로그램 책임자 안드레아 켄달-테일러, '세계를 지배하라'의 저자 세르게이 라드첸코: 세계 권력을 향한 크렘린의 냉전 입찰"의 저자 세르게이 라드첸코, 그리고 Foreign Policy의 편집장 라비 애그롤이 "기대를 모았던 알래스카에서의 만남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궤도를 바꿀 것인가... 아니면 그저 구경거리일 것인가"에 대해 논의합니다. 연락처: 202-728-7300 또는 media@foreignpolicy.com 참고: https://foreignpolicy.com/live/trump-putin-summit-alaska/ 에서 등록 (미국-직업 훈련/보조금) 자문 -- 오후 1시에 초당적 정책 센터(BPC)는 웨비나를 개최하여 하나의 큰 아름다운 법안 법이 어떻게 "펠 보조금 자격을 양질의 단기 직업 훈련 프로그램으로 확대"했는지, 그러나 "워크포스 펠을 너무 빨리 시행하면서 이러한 새로운 보조금을 관리 할 주정부의 역량과 준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는지에 대해 논의합니다. 샬럿 소재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의 고등교육 교수인 마크 다미코, 루이지애나 커뮤니티 및 기술 대학 시스템의 교육 담당 부사장 챈들러 르보프, 코네티컷 최고 인력 책임자 켈리 마리 발레레스, Workshift의 공동 설립자 폴 페인, BPC 인적 자본 총괄 부사장 셰릴 올드햄이 참여합니다. 연락처: 412-389-4790 참고: 등록: https://bipartisanpolicy.org/event/americas-workforce-short-term-pell-unpacked/. (트럼프-뎀즈-하우스) 자문 -- 오후 5시, Reps. 캐시 캐스터(D-Fla.) 의원과 조 네거스(D-Colo.) 의원이 온라인 타운홀에 참여하여 "트럼프 행정부의 권력 남용과 법 위반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한 노력"에 대해 논의합니다. 연락처: 202-225-3376 또는 kathy.castor@mail.house.gov 참고: 웹캐스트를 보려면 다음 주소로 이동하세요: https://www.facebook.com/USRepKathyCastor/. 등록: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Vo0CUCf2AyaikPahhSJEL0YtzPyMeAV74l2_WdFUQ3DhDuw/viewform. (정치-메릴랜드-민주당/마틴) 자문 -- 오후 7시, 민주당 전국위원회 위원장 켄 마틴이 메릴랜드주 민주당의 "토크백 투어" 행사의 일환으로 메릴랜드주 프레더릭에서 열린 행사에서 "당의 성장과 유권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메릴랜드주 24개 카운티를 모두 방문"하는 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메릴랜드 민주당 의장인 스튜어트 피트먼도 연설합니다. 장소: 장소: 미정, 메릴랜드 주 프레드릭 연락처: 410-269-8818 또는 202-863-8148 또는 dncpress@dnc.org 참고: 이벤트 장소는 media@mddems.org 에서 RSVP를 누르세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mobilize.us/mddems/event/816069/. 다른 "토크백 투어" 이벤트는 https://linktr.ee/TalkBackTour. 일반 뉴스 이벤트 오전 오전 이벤트는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후 오후 이벤트는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EVENING 저녁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 ----- 로이터 데이북 8월 18일, 2025 더 보기
    • 월요일의 일기
      로이터 데이북 2025년 8월 18일 월요일 ----- 데이북 편집자는 Timothy Ryan입니다(202-843-6282 또는 Tim.Ryan@TR.com 또는 DCDaybook@yahoo.com). 구독자: 데이북 콘텐츠 수신에 문제가 있는 경우 전화하세요: 1-800-435-0171로 전화하여 5번을 누르세요. 콘텐츠는 안내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기록에 인용해서는 안 됩니다. ----- ----- 트럼프 대통령 일정(조기 일정) 즉시 제공되지 않습니다. 부통령 밴스 일정(초기 일정) 즉시 제공되지 않습니다.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 일정(이른 일정) 즉시 이용 가능하지 않습니다. 멜라니아 트럼프 영부인 일정(이른 일정) 즉시 제공되지 않습니다. 경제 지표 및 보고서 오전 11시: USDA에서 곡물 및 유지종자에 대한 주간 미국 수출 검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오전 11시 30분: 재무부에서 매주 3개월, 6개월물 국채를 판매합니다. 오후 4시: USDA에서 주간 작물 진행 상황 보고서를 발행합니다. 대법원 회기 중이 아닙니다. 참고: 법원은 10월 6일 월요일에 구두 변론을 재개합니다. 의회 상원 회기 중이 아닙니다. 참고: 상원은 8월 휴회 기간 동안 다음 날짜에 임시 회의를 개최합니다: 8월 19일 화요일 오전 10시, 8월 22일 금요일 오전 9시, 8월 26일 화요일 낮 12시, 8월 29일 금요일 오전 7시. 상원은 9월 2일 화요일에 업무에 복귀하여 2019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인 S. 2296을 심의합니다. 위원회 예정된 회의가 없습니다. 하원 회기 중이 아닙니다. 참고: 현재 진행 중인 여름 휴가에 이어 다음 하원 표결은 9월 2일 화요일에 실시됩니다. 위원회 예정된 회의가 없습니다. 자문 (미국-한국-무역) 자문 --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8월 25일 트럼프-리 정상회담을 미리 살펴보는 팟캐스트 토론회를 오전 9시 30분에 개최합니다. 빅터 차 CSIS 한국석좌, 시드니 자일러 한국석좌 비상임 선임고문, 빌 라인쉬 CSIS 국제 비즈니스 석좌, 티모시 마틴 월스트리트저널 한국 지국장이 "한미 무역 협상, 한미 동맹 현대화, 북한 및 기타 지정학적 이슈를 중심으로 트럼프와 이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에서 예상되는 의제"에 대해 논의합니다. 연락처: 앤드류 슈워츠, 202-775-3242 참고: 웹캐스트를 보려면 다음 주소로 이동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cSjBnbKnR4 (하우스 감독-엡스타인/바) 자문 - 미정 시점에 하원 감독위원회는 "제프리 엡스타인이 저지른 끔찍한 범죄와 관련된" 증언을 듣기 위해 윌리엄 바 전 미국 법무장관에 대한 증언을 실시합니다. 장소 장소: 미정 연락처 202-225-5074 참고: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 참조: https://oversight.house.gov/release/chairman-comer-subpoenas-bill-and-hillary-clinton-former-u-s-attorneys-general-and-fbi-directors-and-records-related-to-jeffrey-epstein/ (메릴랜드-보건-기술) 자문 -- 오전 10시에 메릴랜드주 보건부는 "지적 및 발달 장애인을 위한 기술 사용"에 대해 논의하는 "Let's Talk Tech"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주제에는 "기본적인 가중 도구부터 고급 3D 프린팅 및 원격 지원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이 포함됩니다. 연락처: 에보니 와일더, 410-767-8650 참고: bit.ly/MDTechFirst2025에서 등록하세요. (트럼프-푸틴-우크라이나) 자문 -- 오전 11시에 Foreign Policy 잡지에서 "트럼프-푸틴 정상회담 브리핑"이라는 제목의 웨비나를 개최합니다. 새로운 미국 안보 센터의 대서양 횡단 안보 프로그램 책임자 안드레아 켄달-테일러, '세계를 지배하라'의 저자 세르게이 라드첸코: 세계 권력을 향한 크렘린의 냉전 입찰"의 저자 세르게이 라드첸코, 그리고 Foreign Policy의 편집장 라비 애그롤이 "기대를 모았던 알래스카에서의 만남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궤도를 바꿀 것인가... 아니면 그저 구경거리일 것인가"에 대해 논의합니다. 연락처: 202-728-7300 또는 media@foreignpolicy.com 참고: https://foreignpolicy.com/live/trump-putin-summit-alaska/ 에서 등록 (미국-직업 훈련/보조금) 자문 -- 오후 1시에 초당적 정책 센터(BPC)는 웨비나를 개최하여 하나의 큰 아름다운 법안 법이 어떻게 "펠 보조금 자격을 양질의 단기 직업 훈련 프로그램으로 확대"했는지, 그러나 "워크포스 펠을 너무 빨리 시행하면서 이러한 새로운 보조금을 관리 할 주정부의 역량과 준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는지에 대해 논의합니다. 샬럿 소재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의 고등교육 교수인 마크 다미코, 루이지애나 커뮤니티 및 기술 대학 시스템의 교육 담당 부사장 챈들러 르보프, 코네티컷 최고 인력 책임자 켈리 마리 발레레스, Workshift의 공동 설립자 폴 페인, BPC 인적 자본 총괄 부사장 셰릴 올드햄이 참여합니다. 연락처: 412-389-4790 참고: 등록: https://bipartisanpolicy.org/event/americas-workforce-short-term-pell-unpacked/. (트럼프-뎀즈-하우스) 자문 -- 오후 5시, Reps. 캐시 캐스터(D-Fla.) 의원과 조 네거스(D-Colo.) 의원이 온라인 타운홀에 참여하여 "트럼프 행정부의 권력 남용과 법 위반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한 노력"에 대해 논의합니다. 연락처: 202-225-3376 또는 kathy.castor@mail.house.gov 참고: 웹캐스트를 보려면 다음 주소로 이동하세요: https://www.facebook.com/USRepKathyCastor/. 등록: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Vo0CUCf2AyaikPahhSJEL0YtzPyMeAV74l2_WdFUQ3DhDuw/viewform. (정치-버지니아-수브라마냠) 자문 - 오후 7시에 수하스 수브라마냠 하원의원(D-Va.)이 버지니아 제10선거구에서 유권자들과 타운홀 미팅을 개최합니다. 위치: 메츠 중학교, 9950 웰링턴로드, 매너사스, 버지니아 주 연락처 202-225-5136 참고: 자세한 내용은 https://subramanyam.house.gov/congressman-subramanyam-august-town-hall. (정치-메릴랜드-민주당/마틴) 자문 -- 오후 7시, 민주당 전국위원회 위원장 켄 마틴이 메릴랜드 민주당의 "토크백 투어" 행사의 일환으로 메릴랜드주 프레드릭에서 열린 행사에서 "당의 성장과 유권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메릴랜드주 24개 카운티를 모두 방문"하는 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메릴랜드 민주당 의장인 스튜어트 피트먼도 연설합니다. 장소: 장소: 미정, 메릴랜드 주 프레드릭 연락처: 410-269-8818 또는 202-863-8148 또는 dncpress@dnc.org 참고: 이벤트 장소는 media@mddems.org 에서 RSVP를 누르세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mobilize.us/mddems/event/816069/. 다른 "토크백 투어" 이벤트는 https://linktr.ee/TalkBackTour. 일반 뉴스 이벤트 오전 오전 8시 -- (미국 화학) 컨퍼런스 -- 미국 화학회(ACS)에서 "화학의 혁신"을 논의하는 컨퍼런스(8월 21일까지)를 개최합니다. 하이라이트 오후 5시: 킹 압둘라 과학기술대학교의 생명공학 부교수인 사히카 이날이 "차세대 생체전자 인터페이스를 위한 반도체 고분자"에 대해 논의합니다. 위치: 워싱턴 컨벤션 센터, 801 Allen Y. Lew Place NW, 볼룸 AB 연락처: SpringFallMeetings@acs.org 참고: https://www.acs.org/events/fall/attend/registration.html 에서 등록하세요. 오후 오후 이벤트는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EVENING 저녁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 ----- 로이터 데이북 8월 18일, 2025 REUTERS
    • 주요 일과/월요일
      로이터 주요 일간지 2025년 8월 18일 월요일 ----- 데이북 편집자는 Timothy Ryan(202-843-6282 또는 Tim.Ryan@TR.com 또는 DCDaybook@yahoo.com)입니다. 구독자: 데이북 콘텐츠 수신에 문제가 있는 경우 다음 번호로 전화하세요: 1-800-435-0171로 전화하여 5번을 누르세요. 콘텐츠는 안내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기록에 인용해서는 안 됩니다. ----- ----- 트럼프 대통령 일정(초기 일정) 즉시 제공되지 않습니다. 부통령 밴스 일정(초기 일정) 즉시 제공되지 않습니다.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 일정(이른 일정) 즉시 이용 가능하지 않습니다. 멜라니아 트럼프 영부인 일정(이른 일정) 즉시 제공되지 않습니다. 경제 지표 및 보고서 오전 11시: USDA에서 곡물 및 유지종자에 대한 주간 미국 수출 검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오전 11시 30분: 재무부에서 매주 3개월, 6개월물 국채를 판매합니다. 오후 4시: USDA에서 주간 작황 보고서를 발행합니다. 조언 (미국-한국-무역) 자문 -- 오전 9시 30분,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8월 25일 트럼프-리 정상회담을 미리 살펴보는 팟캐스트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빅터 차 CSIS 한국석좌, 시드니 자일러 한국석좌 비상임 선임고문, 빌 라인쉬 CSIS 국제 비즈니스 석좌, 티모시 마틴 월스트리트저널 한국 지국장이 "한미 무역 협상, 한미 동맹 현대화, 북한 및 기타 지정학적 이슈를 중심으로 트럼프와 이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에서 예상되는 의제"에 대해 논의합니다. 연락처: 앤드류 슈워츠, 202-775-3242 참고: 웹캐스트는 다음 링크 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ycSjBnbKnR4 (트럼프-푸틴-우크라이나) 자문 -- 오전 11시에 Foreign Policy지가 "트럼프-푸틴 정상회담 브리핑"이라는 제목으로 웨비나를 개최합니다. 새로운 미국 안보 센터의 대서양 횡단 안보 프로그램 책임자 안드레아 켄달-테일러, '세계를 지배하라'의 저자 세르게이 라드첸코: 세계 권력을 향한 크렘린의 냉전 입찰"의 저자 세르게이 라드첸코, 그리고 Foreign Policy의 편집장 라비 애그롤이 "기대를 모았던 알래스카에서의 만남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궤도를 바꿀 것인가... 아니면 그저 구경거리일 것인가"에 대해 논의합니다. 연락처: 202-728-7300 또는 media@foreignpolicy.com 참고: https://foreignpolicy.com/live/trump-putin-summit-alaska/ (트럼프-뎀스-하우스) 자문- 오후 5시에 Reps. 캐시 캐스터(D-Fla.) 의원과 조 네거스(D-Colo.) 의원이 온라인 타운홀에 참여하여 "트럼프 행정부의 권력 남용과 법 위반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한 노력"에 대해 논의합니다. 연락처: 202-225-3376 또는 kathy.castor@mail.house.gov 참고: 웹캐스트를 보려면 다음 주소로 이동하세요: https://www.facebook.com/USRepKathyCastor/. 등록: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Vo0CUCf2AyaikPahhSJEL0YtzPyMeAV74l2_WdFUQ3DhDuw/viewform. (정치-버지니아-수브라마냠) 자문 - 오후 7시에 수하스 수브라마냠 하원의원(D-Va.)이 버지니아 제10선거구에서 유권자들과 타운홀 미팅을 개최합니다. 위치: 메츠 중학교, 9950 웰링턴로드, 매너사스, 버지니아 주 연락처 202-225-5136 참고: 자세한 내용은 https://subramanyam.house.gov/congressman-subramanyam-august-town-hall. (정치-메릴랜드-민주당/마틴) 자문 -- 오후 7시, 민주당 전국위원회 위원장 켄 마틴이 메릴랜드 민주당의 "토크백 투어" 행사의 일환으로 메릴랜드주 프레드릭에서 열린 행사에서 "당의 성장과 유권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메릴랜드주 24개 카운티를 모두 방문"하는 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메릴랜드 민주당 의장인 스튜어트 피트먼도 연설합니다. 장소: 장소: 미정, 메릴랜드 주 프레드릭 연락처: 410-269-8818 또는 202-863-8148 또는 dncpress@dnc.org 참고: 이벤트 장소는 media@mddems.org 에서 RSVP를 누르세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mobilize.us/mddems/event/816069/. 다른 "토크백 투어" 이벤트는 https://linktr.ee/TalkBackTour. 일반 뉴스 이벤트 오전 8시 -- (미국 화학) 컨퍼런스 -- 미국 화학회(ACS)에서 "화학의 혁신"을 논의하는 컨퍼런스(8월 21일까지)를 개최합니다. 하이라이트 오후 5시: 킹 압둘라 과학기술대학교의 생명공학 부교수인 사히카 이날이 "차세대 생체전자 인터페이스를 위한 반도체 고분자"에 대해 논의합니다. 위치: 워싱턴 컨벤션 센터, 801 Allen Y. Lew Place NW, 볼룸 AB 연락처: SpringFallMeetings@acs.org 참고: https://www.acs.org/events/fall/attend/registration.html 에서 등록하세요. ----- ----- 로이터 메이저 데이북 8월 18일, 2025 REUTERS
    • 업데이트 2-일본 장관, 2차 세계대전 패전 80주년을 맞아 논란의 신사에서 군중과 함께하다
      (산세이토 의원들이 신사를 참배했다고 업데이트) * 일본 내각 장관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 전쟁 범죄 혐의로 기소된 사람들을 포함한 전몰자를 기리는 신사 * 이시바 총리, 별도 추도식 참석, 신사 헌화 도쿄, 8월 15일 (로이터) - 일본은 금요일 2차 세계대전 패전 80주년을 맞아 최소 한 명의 내각 장관이 아시아 이웃 국가들이 일본의 전시 침략의 상징으로 간주하는 신사에 수천 명의 참배객과 함께 참배했습니다. 일본 농업부 장관이자 지난해 집권 자민당 지도부 경선에서 경쟁자였던 고이즈미 신지로가 금요일 일찍 도쿄의 야스쿠니 신사에 도착했습니다.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된 250만 명의 전사자 중에는 가장 심각한 전쟁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14명의 전시 지도자들과 1945년 일본 패전 후 연합군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1,000여 명의 전범이 있습니다. 중국과 한국은 일본 고위 관리들의 과거 방문이 일본의 전시 행동을 은폐하고 외교 관계를 훼손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이것이 매우 중요한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고이즈미는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나루히토 일왕과 함께 도쿄에서 열린 별도의 전몰자 추모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8월 15일은 전몰자를 애도하고 평화를 기념하는 날입니다. 정부는 전몰자와 그 가족들에게 계속해서 감사를 표할 것입니다."라고 하야시 요시마사 정부 대변인은 정례 언론 브리핑에서 말했습니다. 2013년 12월 아베 신조 총리 이후 현직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지 않아 버락 오바마 당시 미국 대통령은 실망감을 표명했습니다. 일본 항복 기념일에 마지막으로 참배한 총리는 2006년 고이즈미의 아버지인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였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 안보상과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장관도 참배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작년 자민당 지도부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시바는 금요일에 신사에 공물을 보냈습니다. 그의 10월 참배는 35년간 일본의 식민지였던 한국과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영토를 점령당한 중국 모두의 비판을 불러 일으켰다. 고이즈미와 다른 의원들의 방문에 대한 질문에 중국 외교부는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번 기념일은 8월 15일 일본 식민지 지배로부터의 해방을 기념하는 8월 23~24일 지역 안보와 한미일 3국 관계를 논의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할 예정인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과의 회담에 앞서 이뤄지는 것이다. 도쿄와 서울의 관계는 종종 경색되어 왔지만, 양국은 중국의 영향력 확대와 핵무장한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일본 극우 산세이토당 소속 중앙 및 지방 의원 88명도 야스쿠니를 참배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제일주의' 당은 일본 문화에 위협이 된다며 이민을 억제하고 싶어합니다. 7월 참의원 선거에서 13석을 새로 확보하며 이시바의 자민당으로부터 지지를 이끌어냈습니다. (팀 켈리, 아이린 왕, 조셉 캠벨 기자, 리즈 리 베이징 추가 취재, 사드 사이드, 라주 고팔라크리쉬난 편집)
    • 업데이트 3-한국의 이 씨, 북한과의 국경에서 일부 군사 활동 중단
      (단락 13-15에 애널리스트의 의견 추가) * 이 씨, 중단된 2018년 북한과의 군사협정을 복원할 것 * 한국, 북한에 대한 선전 활동 중단 * 이 대통령은 역사적 긴장 속에서 일본과의 실용주의 외교에 주목한다. By 김희진 서울, 8월 15일 (로이터) - 한국은 북한과의 국경을 따라 일부 군사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이재명 대통령이 금요일, 여전히 기술적으로 전쟁 중인 이웃 국가 간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최근 노력에서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일제 식민 통치로부터 한국이 해방된 지 80주년을 기념하는 연설에서 남북한 국경에서 일부 군사 활동을 중단한 긴장 완화 조치인 이른바 9-19 포괄적 군사 합의를 복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협정은 2018년 남북 정상회담에서 체결되었지만 국경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결렬되었습니다. 북한이 한국의 최근 제안에 어떻게 반응할지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최근 몇 주 동안 북한 고위 관리들은 지난 6월 조기 선거에서 승리한 진보성향자인 리 위원장이 남북 간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취한 다른 조치들을 일축했습니다. 한국전쟁은 1953년 공식적인 평화 조약이 아닌 휴전으로 끝났고 한반도의 분단을 고착화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울 연설에서 "오랫동안 지속된 적대감이 남북한 어느 쪽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활동가들이 반북 전단을 담은 풍선을 띄우는 것을 중단하고 군사분계선을 가로지르는 확성기 선전 방송을 해체하는 등 긴장을 낮추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남북 간 우발적 충돌을 방지하고 군사적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9.19 군사합의 복원을 위한 선제적이고 점진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시한을 밝히지 않았다. 2024년 6월 윤석열 전 대통령은 2023년 11월 북한이 휴전선을 넘어 수백 개의 쓰레기를 담은 풍선을 보낸 후 북한이 폐기했던 군사합의의 전면 중단을 선언했다. 이 협정에는 양측이 국경 인근에서 군사 훈련을 중단하고 특정 지역에서 실사격 훈련을 금지하며 비행 금지 구역을 설정하고 비무장 지대를 따라 일부 감시 초소를 철거하고 핫라인을 유지하는 등의 조치가 포함되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이 신뢰 회복과 대화 재개를 위한 우리의 노력에 보답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달 초 한국과 미국은 북한과의 긴장의 원인이 되어온 연례 합동 군사 훈련의 일부를 연기했습니다. 서울 세종연구소의 북한 전문가인 정성장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북한이 이전에 한국이 군사합의를 어떻게 파기했는지 본 적이 있다며, 이 대통령의 최근 행보를 "무시하거나 비난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한국 국가정보원의 전직 관리였던 염돈재 씨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화에 나서게 하려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설득해 제재를 완화하는 등 더 과감한 제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염 전 국장은 북한이 이번 달에 예정된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을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과 일본과의 관계에 대해 이 대통령은 한국의 국익에 초점을 맞춘 실용주의 외교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1910년부터 1945년까지 한반도에 대한 일본의 식민 통치에서 비롯된 역사적 분쟁으로 인해 미국 동맹국 간의 관계는 종종 긴장되어 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한 미국 관세의 영향에 대해 양국이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통령은 8월 23일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정상회담을 위해 일본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 총리는 과거 한국 정부가 일본과의 관계를 개선하려는 노력에 비판적이었지만, 6월 캐나다에서 열린 G7 회의에 앞서 이시바 총리와의 회담에서 일본과의 관계를 심화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김희진 기자, 에드 데이비스, 케이트 메이베리, 라주 고팔라크리쉬난 편집)
    • 팩트박스-한국, 북한 국경에서 군사 활동 제한 협정 복원한다
      8월 15일 (로이터) - 한국은 북한과의 국경에서 일부 군사 활동을 중단하는 합의를 복원할 계획이라고 이재명 대통령이 금요일에 말하면서, 한국 정부는 여전히 기술적으로 전쟁 중인 이웃 국가 간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군사 합의는 우발적 충돌 위험을 억제하기 위해 마련되었지만 긴장이 고조된 후 결렬되었습니다. 2018년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남북한이 체결한 이른바 포괄적 군사 합의(CMA)는 김정은 위원장과 문재인 당시 한국 대통령 간의 수개월간의 역사적인 만남의 결과물 중 가장 실질적인 합의였습니다. 2018년 9월 19일, 한국의 국방부 장관과 북한의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수도 평양에서 양측 정상들의 정중한 박수갈채를 받으며 CMA에 서명했습니다. CMA에 따라 양국은 "서로에 대한 모든 적대 행위를 완전히 중단"하고 공중, 지상, 해상 영역에서 군사적 신뢰 구축 조치를 이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조치에는 양측이 국경 인근에서 군사 훈련을 중단하고 특정 지역에서 실사격 훈련을 금지하며 비행 금지 구역을 설정하고 비무장지대를 따라 일부 초소를 철거하고 핫라인을 유지하는 것이 포함되었습니다. 지상에서 양측은 군사분계선(MDL) 5km(3마일) 이내에서 포병 훈련과 현장 훈련을 전면 중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해상에서는 함포와 해안포 포신에 덮개를 설치하고 해상 경계선을 따라 완충 구역에 있는 포구를 폐쇄했습니다. 군사 협상 결렬 남북 및 비핵화 협상이 오랫동안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최근 남북은 휴전선을 따라 훈련과 무력시위를 벌이며 상대방의 위반을 비난하는 가운데 군사 합의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2023년 북한의 정찰 위성 발사는 한반도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켰고, 양국은 신뢰 구축 협정에서 손을 뗐습니다. 그해 한국의 국가안전보장회의는 2018년 군사합의에서 휴전선 인근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한 '제1조 3항의 효력을 정지'하기로 결정했고, 한국은 휴전선을 따라 정찰 및 감시 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후 한국군은 접경 지역에서 공중 감시를 재개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북한은 그 대가로 군대가 협정에 "결코 구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협정을 찢고 협정에 따라 중단했던 모든 군사 조치를 복원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2024년 6월, 윤석열 전 한국 대통령은 북한이 수백 개의 쓰레기로 채워진 풍선을 국경을 넘어 보내려는 움직임에 대응하여 군사 협정의 완전한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그해 말, 적대감이 고조되자 국영 통신사 KCNA는 북한이 헌법을 개정해 남한을 '적대 국가'로 지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어떻게 대응할까요? 지난 6월 조기 대선에서 승리한 이 대통령은 국경을 넘나드는 긴장 국면 이후 북한을 다시 끌어들이고 대화에 복귀하려는 의지를 보여 왔습니다. 그는 금요일에 활동가들이 반북 전단을 담은 풍선을 띄우는 것을 중단하고 국경을 넘어 확성기 선전 방송을 해체하는 등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선전했습니다. 북한이 어떻게 대응할지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북한 고위 관리들은 최근 몇 주 동안 이 씨의 새 진보성향 정부가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취한 조치를 일축했습니다. 일부 분석가들은 이러한 제의에 대한 북한의 호의적인 반응이 단기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주민, 김희진 기자, 에드 데이비스, 톰 호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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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이동
  • [국내] 북한의 정보화 기반 적극적 경제관리 정책: 현황과 시사점
    제8차 당대회 이후 경제관리 부문의 정책 sequence 경제부문의 정보화 추진: 법령 제·개정 현황 정보화 기반 적극적 경제관리: 정책 의도와 파급효과
  • [국내] 북한의 대남 확성기 철거의 의미와 선제적 양보의 중요성
    북한이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철거에 대해 대남 확성기 철거로 화답하였다. 지난 6월의 대남 소음방송 중단에 이어 우리의 선제적 조치에 대해 상응 조치를 취한 것이다. 이는 북한이 남북한 간 긴장 고조를 바라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남북한이 대화 없이도 행동 대 행동 방식으로 한반도 상황을 관리해 나갈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북한의 상응 조치는 우리 정부가 선제적 양보를 통해 긴장 완화 및 남북관계 개선을 시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북한이 장기적 대남전략이자 대남담론인 적대적 2국가론을 철회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그러나 현재의 남북한 분리 정책은 극단적인데다 매우 비현실적, 비효율적이므로 북한으로서도 완화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우리 정부는 북한이 군사적 긴장 고조를 원하지 않는 상황을 이용하여 행동 대 행동을 통해 남북관계를 관리하면서 북한이 극단적 남북한 분리 정책을 완화해 가도록 유도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선제적 양보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9.19 군사합의 전체의 일방적 복원은 북한의 상응조치가 없을 경우 안보상 손실을 야기할 수 있고 남북관계 개선의 동력도 오히려 약화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 안보에 별다른 손실이 없으나 북한이 위협으로 느낄 수 있는 일부 내용부터 효력을 되살리면서 북한의 상응 조치를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9.19 군사합의의 상당 부분을 사실상 복원해 가는 과정에서 남북연락채널 상시 가동 조항을 되살린다면 남북관계가 행동 대 행동만으로 상황을 관리하는 국면을 벗어나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의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 [국내] 국민주권 시대, 대북정책 패러다임 전환 필요성
    새롭게 출범한 국민주권 정부는 이미 대선 공약을 통해 ‘남북관계 복원 및 화해·협력으로의 전환’을 추진할 것을 천명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대북정책에 대한 우리의 기존 사고를 지배해온 탈냉전기적 상상력 또는 패러다임에 대한 근본적 성찰과 극복이 필요하다. 탈냉전기 진보와 보수 진영이 각각 제시한 한반도 평화 구상들은 결국 민주주의 정체나 시장의 확산이 한반도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공통의 전제 혹은 기대에 입각해 있었다. 국제적으로 고립된 북한은 가까운 시일 내에 시장화와 민주화의 방향으로 변화할 것이며,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도 이루어질 것이라는 공동의 인식 틀이 작동했던 것이다. 이러한 기대는 탈냉전기 전 지구적인 민주주의와 시장의 확산 추세와 정확히 조응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탈냉전 시대를 지배했던 자유민주주의 승리와 민주주의의 전 지구적 확산 흐름은 이미 중단되었다. 신자유주의에 기반한 자유무역 체제가 균열을 일으키면서 보호주의와 민족주의 흐름이 강화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민주주의 후퇴와 극우 정치의 부상이 지구촌 곳곳에서 목도되고 있다. 오늘날의 환경에 부응하는 새로운 대북정책 패러다임은 실질적 핵보유국인 북한과의 장기 공존, 상당한 기간 동안의 남북 경쟁이 지속되는 상황을 전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남북 사이의 경제적 교류나 북한의 자유화를 통해서 북한 체제가 가까운 시간 내에 급속히 변화할 수 있다는 혹은 그러한 변화를 외부에서 강제할 수 있다는 식의 탈냉전기적 대북정책 인식 틀과의 결별이 무엇보다 먼저 필요하다. 탈냉전기 종식 이후 그간 억제되어 온 지정학적 갈등들이 고조되면서 곳곳에서 다시 전쟁의 포화가 재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현재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당면 과제는 남북 간의 우발적인 무력 충돌 상황을 방지하고 그간 격화된 남북간 긴장을 완화시키는 일이 될 것이다. 새 정부는 이러한 긴장 완화 조치들을 출발점으로 삼고 오늘날의 시대 상황과 북한 정세에 부합하는 새로운 대북정책 패러다임에 기초하여 장기적인 남북 평화공존을 위한 조치들을 차분하게 취해나갈 필요가 있다.
  • [국내] [Global NK 논평] 북한의 전략문화와 적대적 2국가론
    Editor's Note 박형중 박사(북한문제 독립연구자)는 북한의 전략문화를 분석하여 적대적 2국가론의 의미를 해석합니다. 박 박사는 북한이 근본적으로 강경 현실주의 신념을 바탕으로 공세적인 군사적 태세를 방어적 조치로 정당화하며 이러한 맥락에서 적대적 2국가론이 한국과의 상호작용을 차단하는 돌담쌓기 전략(stonewalling strategy)으로 기능한다고 제시합니다. 저자는 한국이 북한의 적대적 2국가론에 대한 오판을 경계해야 하며, 동시에 일방적인 양보를 통해 평양의 장기적인 군사·정치적 목표달성에 의도치 않게 기여하지 않도록 전략적인 경계인식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북한이 한국의 대북정책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추정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존재한다. 북한의 전략문화에 대한 이해는 그 중의 하나이며, 특히 북한이 한국과는 전혀 다른 발상에 기초하여 정책을 수립할 있는 가능성과 관련한 통찰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통찰은 북한도 한국과 동일한 위계의 가치선호(예를 들어 평화수호, 경제성장, 국민복지 등)에 입각하여 전략을 입안하고 추진한다는 설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판단오류와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을 제공한다. 전략문화의 개념정의 기본틀: 강성 현실주의 정책(hard realpolitik) 북한 전략문화의 핵심은 강성 현실주의 정책 (hard realpolitik) 사고이다. 북한의 안보 관련 여러 문헌의 내용을 전략문화의 이념형 형성 차원에서 요약하면, 북한식 강성 현실주의 전략 문화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틀(narrative)로 요약할 수 있다. 한미의 국가 성격이 극히 탐욕스럽고 위협적이기 때문에 남북한 교전상태는 항상적이다. 한미가 제기하는 안보위협은 적국인 한미를 파괴하거나 항복시키지 않고서는 해결되지 않는다. 다시 말해 북한 안보는 우세한 군사적 준비, 폭력의 사용, 한미라는 적대국 파괴 또는 항복의 경우에야 보장된다. 이러한 궁극 목표는 전략적 조건이 성숙한 경우에만 성공할 수 있다. 북한의 안보 전략은 이러한 조건들을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극도로 유연하게 구상되고 실행되어야 한다. 특히 한국과 미국의 정권 성격 그리고 북한과 한미간의 상대적 힘의 관계 변화가 야기하는 기회와 위험을 계산하면서 유연한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가장 좋은 것은 우세한 힘과 군사력의 공격적 활용에 기반한 강압전략을 통해 한미를 제압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상대적 힘의 관계에서 북한이 열세한 경우 (힘이 다시 강성해질 때까지의 잠정 조치로서) 덜 강압적 전략 그리고 타협주의적 전략을 추구한다. 북한 전략문화의 5개 의미함축 첫째, 북한식 논리틀에서는 공격과 방어의 구분이 무의미하며, 모든 행동이 방어적이라 정당화된다. 북한의 기본 논리는 ‘우리는 공격당하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는다. 그러나 공격 당하면 반드시 반격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주장의 배경을 이루는 선행논리는 상대적대국의 공격성을 극도로 과장하여 ‘전쟁 상황’에 도달한 책임을 상대방에 전가한다. 이러한 선행 설정 하에서는 선제공격을 포함한 공격적 무력 사용과 침략전쟁이 방어적인 것이라 정당화된다. 결국 북한식 방어개념은 매우 공격적이다. 적대적 2국가론으로 예를 들면 이렇다. 적대적 2국가론에 따르면, 한반도 안보 불안의 근원은 미국의 침략적 전쟁책동이고, 그 때문에 한반도는 전쟁직전 상황에 이미 도달해있다. 이러한 상황설정은 북한의 선제공격도 그리고 ‘우발적 전쟁 발생’의 경우 한국을 핵무기로 초토화 평정 병합하는 것도 방어적이라 정당화한다. 둘째, 북한은 위기가 발생하면 우발적 전쟁발발위험과 북한의 전쟁감수결의를 극도로 과장함으로써 상대측의 전쟁공포를 극대화시키는 것을 통해 상대방의 굴복을 유도한다. 북한은 위협과장 그리고 전쟁 발발 위험 감수 과장에 오랜 동안 경험을 축적했고 그리하여 잘 훈련되어 있다. 북한의 이러한 호전적 성향은 한미동맹의 무력충돌 및 전쟁회피 성향, 그리고 부분적으로 일부의 평화지상주의 성향과 맞물려 북한의 상황 장악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 낸다. 이는 핵국가간의 위기가 기본적으로 ‘위험감수-경쟁’의 성격을 갖는다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 핵 위기 흥정에서 북한의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행태는 이른바 북한의 ‘벼랑끝’ 정책에서 습관적으로 반복되고 있다. 셋째, 북한이 협상에 응하는 목적은 두 가지이다. 단중기 전술차원에서, 협상에 응하는 이유는 자신의 힘이 약하고 외부의 압박이 강력할 때, 상황이 자신에게 유리해질 때까지 외부의 압박을 완화하고 힘을 키우는 시간을 버는 수단으로 협상을 활용하기 위해서이다. 중장기적 전략차원에서는 협상과 협약은 자신이 그 때까지의 투쟁을 통해 획득한 개선된 전략적 입지를 상대방의 승인하에 제도화함으로써 앞으로 상대 적대국과의 싸움에서 우세한 입지를 구조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예를 들어, 북한의 입장에서 볼 때, 지난 30년간 북한 비핵화 협상 과정에서 등장했던 여러 문서는 이러한 목적에서 체결된 것이다. 실제로 남북한 그리고 미북한 핵관련 협약은 시간이 지나면서 단계적으로 북한의 핵능력 증진을 반영하여 북한에게 유리하게 구조화되어 왔다. 넷째, 전략적 기만과 인식조작이다. 전략적 기만은 왜곡된 현실 이미지 전파와 인식 조작을 통해 상대 적대국의 인식(perception), 사기(morale)와 정책선택을 형성하고. 이를 통해 자국 목표 달성을 촉성하고자 한다. 인식 조작은 전략적 기만의 방법 중의 하나이다. 인식 조작 즉 러시아식 표현으로 reflexive control은 상대측은 아방이 조작한 왜곡된 현실인식에 기초하여 아방에게 유리하게 행동하고 있지만, 자신의 인식이 조작당했다는 것을 모르며, 또한 조작된 인식에 따른 자신의 행동이 자신에게는 무해하다고 간주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보면 다음과 같다. 북한에 따르면, 625 전쟁은 한국이 북한을 침략한 것이다. 김일성은 1992년, 1994년 등의 대외 발언에서 북한은 핵개발을 하지 않는다고 대외적으로 확언했다. 그리고 한국의 일련의 주요 정치지도자들은 한동안 ‘북한은 핵무기를 개발할 의사도 능력도 없다’거나 ‘북한핵은 방어용이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주체사상은 특히 1980년대말과 1990년대에 그리고 약화되었지만 현재까지도 한국의 진보적인 학생과 지식인에게 큰 영향을 미쳐왔다. 다섯째, 전략 수립과 실행에서 절대적 유연성이다. 지도자들은 적대 상대의 성격 그리고 힘의 균형의 변화, 그리고 그에 따른 위험과 기회의 계속적 변화를 계산하면서 정책을 선택한다. 북한은 상대적 힘에서 불리한 시기에는 비도발적이고 비대결적인 바의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정책을 추진한다. 그러나 이러한 비대결적 태세는 순전히 전술적 편리에 의한 것이다. 불리한 시기의 비대결적 태도는 상대국으로부터 과도한 압박을 회피하는 한편, 시간을 벌어 힘을 기르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된다. 힘의 균형이 유리해지면, 북한의 정책은 대결적이고 공세적 성격을 띠게 된다. 예를 들어 1990년대 그리고 그 이후에도 오랜 동안 서방의 많은 전문가들은 북한의 최고 전략목표가 정권생존이라고 보았지만, 북한의 입장에서는 핵억제력을 확보하는 시기까지 대외온건 정책을 통해 압박을 회피하고 시간과 자금을 버는 것이 최상위 정책목표였다. 이러한 전략구상이 선군정치(1995-2011)의 핵심이었다. 북한이 2008/09년경 대남/대미 정책을 대결정책으로 전환하고 핵과 미사일 개발에 공개적으로 박차를 가한 중요한 배경은 2009년 2차 핵실험을 통해 신뢰성있는 핵무기 즉 핵억제력을 획득한 것이다. 북한이 ‘적대적 2국가’론을 제기한 중요한 배경 중의 하나는 2023년경 적어도 기초적인 전술핵전쟁 능력을 확보한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한국의 완전파괴, 초토화, 평정 등의 협박이 신뢰성을 가질 수 없었을 것이다. 적대적 2국가론과 남북한의 전략문화 전략문화론에 비추어 보면, 남북한은 매우 상반되는 전략문화를 가지고 있다. 북한의 ‘교전상태의 적대적 2국가’론, 그리고 그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은, 현 국면에서 각각의 정치문화가 남북한의 상대방에 대한 정책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참고문헌 김진하 외. 『김정은 정권 대남전략 전환 분석』. 서울: 통일연구원, 2024. 정용수. “111일 만에 침묵 깬 김여정... ‘손절’인가 제안인가.” 『중앙일보』, 2025년 7월 31일. 천영우. “이재명 정부 대북 정책의 딜레마.” 『조선일보』, 2025년 7월 21일. ■ 박형중 _북한문제 독립연구자. ■ 담당 및 편집: 오인환 _EAI 수석연구원; 정종혁 _국립외교원 연구원. 문의: 02 2277 1683 (ext. 202) | ihoh@eai.or.kr
  • [국내] KDI 북한경제리뷰 2025년 7월
    2023년 평화경제특구법 제정에 따라 분단의 최전선에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접경지역의 경제 활력 제고와 남북경제공동체 실현을 위한 종합적 방안들이 제시되었다. 경기·인천·강원 접경지역은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법 등 중첩규제로 인해 장기간 저발전 상태에 머물러 있으나, 각 지역별 특수성을 기반으로 한 연계협력을 통해 남북협력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경기북부는 수도권에 인접한 한반도 경제권 형성의 중핵지대로서 산업경제 협력의 중심축 역할을, 강원도는 동해를 통한 북방경제 진출의 교두보와 금강산-설악산 관광벨트, DMZ 생태관광의 거점으로서 차별화된 전략적 가치를 지닌다. 평화경제특구의 실효성 있는 추진과 성공적 안착을 위해서는 군사시설보호법 등 과도한 규제의 합리적 완화, 남북 통합법 연구를 포함한 법제도적 기반 구축, 공공·민간·해외 재원을 활용한 단계별 재원조달 방식 마련이 필수적이며, 남북관계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일관된 정책 추진과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Following the 2023 Peace Economy Special Zone Act, comprehensive strategies have been presented to revitalize border regions that endured exceptional sacrifices as division frontlines and realize an inter-Korean economic community. Gyeonggi (province), Incheon (city), and Gangwon (province) border regions remain underdeveloped due to overlapping regulations including the Metropolitan Area Readjustment Planning Act and Military Installations Protection Act, yet possess significant potential to become key inter-Korean cooperation hubs through strategic collaboration based on regional characteristics. Northern Gyeonggi serves as the central nucleus for Korean Peninsula economic integration and industrial cooperation, while Gangwon holds differentiated strategic value as a gateway for northern economic expansion via the East Sea and hub for Mt. Geumgang-Seoraksan tourism and DMZ ecological tourism. Effective implementation requires rational regulatory relaxation including the Military Installations Protection Act, legal-institutional foundations encompassing inter-Korean integration law research, and phased financing mechanisms utilizing public, private, and overseas resources. Consistent policy implementation unaffected by inter-Korean relations fluctuations and close central-local government cooperation systems are imperative for sustainable progress. 동향과 분석 접경지역의 평화경제특구 조성방안: 지역별 특수성 기반의 지역 간 연계협력 | 강민조 경기도 접경지역 평화경제특구의 중요성과 조성 과제 | 조성택 강원특별자치도 평화경제특구 추진을 위한 법·제도 개선 방향 | 양철
  • [국내] 김여정 대남·대미 담화의 의미와 대응 방향
    북한은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연이틀 내놓은 대남 및 대미 담화를 통해 남한과의 대화 가능성은 부정하는 한편 미국에 대해서는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 인정을 전제로 하는 대화의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김여정의 대남 담화를 통해 남북관계 개선의 전망이 밝지 않다는 점이 재확인된 측면이 있다. 그러나 과거와 같은 욕설과 비방을 자제하는 등 행간에는 남북한 간 긴장이 더 고조되기를 바라지 않는 북한의 입장도 투영되어 있는 듯하다. 이 담화가 나오기 전에도 북한은 남한과의 군사적 긴장 고조를 피하려는 듯한 태도를 여러 차례 드러낸 바 있으므로 우리 정부는 남북한 간 군통신선 가동 재개 등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들의 복원을 지속적으로 요구할 필요가 있다. 김여정의 대미 담화는 북한이 그동안 부인해오던 대미대화의 가능성을 시사했으며, 북미대화가 재개될 경우 한반도 정세를 대화를 통해 관리할 길이 열릴 수도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북한이 핵보유국 지위 인정을 전제조건으로 내세웠으므로 북미대화가 빠른 시일 내에 재개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북미대화 재개 시 한국 패싱 등의 우려도 제기되고 있으나 우리 정부는 긴밀한 한미협의를 통해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고 북미대화를 남북대화 재개를 위한 계기로 이용할 필요가 있다.
  • [국내] 북한의 위기대응체계 변화와「재해방지성」신설
    위기대응체계 관련 법 변화: 「위기대응법」과「재해방지 및 구조, 복구법」,「비상방역법」 위기대응체계 관련 조직 변화: 「국가비상설재해방지대책위원회」에서 「국가비상위기대책위원회」와 「재해방지성」으로 향후 전망과 정책적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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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소통이가 간다 북한 관련 전문 자료를 볼 수 있는 특별한 곳 북한자료센터

2025.08.14.

출처 :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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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통일

📢광복 80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방법! 2025 통일문화 콘텐츠 공모전 에 도전하세요!✨

2025.08.18.

출처 : UNITV

통일교육영상

[Clip Video] 통일미래! AI와 함꼐 그려봐요(Unification Future! Imagine It with AI)

2025.05.15.

출처 : 국립통일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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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통일그림동화 『퐁! 퐁! 퐁! 다시 만나!』

2025.08.12.

출처 : 국립통일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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