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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기업 위장취업 北 IT 노동자 '500만 달러' 현상수배
      [앵커] 미국 정부가 미국 회사에 위장 취업해 68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북한 IT 노동자를 찾기 위해 무려 500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었습니다. 또 이들에게 불법 취득한 미국 내 ID를 제공해 해킹사업을 방조한 혐의 등으로 4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 IT 노동자 관련 정보에 최대 500만 달러의 현상금
    • (LEAD) N.K. leader's sister dismisses suspicions of weapons exports to Russia
      (ATTN: ADDS more details in paras 7, 11-12) SEOUL, May 17 (Yonhap) -- The influential sister of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dismissed allegations of military cooperation between Pyongyang and Moscow on Friday, emphasizing that North Korean weapons are solely intended to target Seoul, not for exports to Russia. The statement by Kim Yo-jong, who serves as the vice department director of the ruling Workers' Party of Korea, came amid suspicions that North Korea has supplied weapons to Russia to support its war in Ukraine. "We have no intention to export our military technical capabilities to any country or open them to the public," Kim said in a statement carried by the Korean Central News Agency (KCNA), saying such allegations are "the most absurd paradox." Kim said North Korea's tactical weapons, including multiple rocket launchers and missiles, are intended to deter South Korea from engaging in "any idle thinking," in an apparent reference to the South Korea-U.S. joint military drills. North Korea has long denounced the allies' military drills as rehearsals for an invasion against it, while Seoul and Washington have rejected such claims, describing their exercises as defensive in nature. "What is most urgent for us is not to 'advertise' or 'export' something but to make the war readiness and war deterrent of our army more perfect in quality and quantity and to make the enemy unable to overcome the inferiority in military capability," she said. North Korean leader Kim has recently inspected sites of weapons development, but he did not issue any bellicose messages against South Korea, spawning speculation that the North has been ramping up arms production for exports to Russia. On May 10, he oversaw a test-firing of controllable shells for "the technically updated version" of the 240mm multiple rocket launcher system. The weapon system is believed to target South Korea's broader capital area. Over the weekend, Kim paid a visit to major defense industrial enterprises and inspected the modernization of production lines and production plans for the year. He also inspected a new tactical missile weapons system earlier this week and called for an "epochal change" in war preparations by attaining arms production plans. South Korea's unification ministry said Friday that North Korea's denial of providing weapons to Russia, despite clear evidence, is showing that the regime is aware of the illegality of such actions. "We must once again emphasize that the arms trade between Russia and North Korea is an illegal act that violates the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s and undermines international norms," said Kim In-ae, deputy spokesperson at the ministry, during a press briefing. khj@yna.co.kr (END)
    • (LEAD) N. Korea slams planned S. Korea-U.S. military drills, warns of 'catastrophic aftermath'
      (ATTN: ADDS more details in last 2 paras) SEOUL, May 17 (Yonhap) -- North Korea on Friday denounced a plan by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to stage their joint annual military drills in August, warning that they could face a "catastrophic aftermath" if they carry out the exercise. The Ulchi Freedom Shield (UFS) by Seoul and Washington is a "nuclear attack exercise" against Pyongyang that will involve state-of-the-art military equipment, including nuclear strategic assets, according to the Korean Central News Agency (KCNA). In December 2023, South Korea and the U.S. agreed to hold a discussion-based exercise simulating North Korea's use of a nuclear weapon in conjunction with the UFS. It would mark the first time such training takes place. "The joint military exercise slated for August aims to complete the U.S.' nuclear war plan ... and fully implement it. This clearly shows that Washington's claim that it has no hostile intent is nothing but a deceptive hypocrisy," the KCNA said. In a separate KCNA dispatch, the North also denounced the latest joint air combat drills between advanced South Korean and U.S. stealth fighters. The exercise, involving two South Korean F-35As and two U.S. F-22 Raptors, took place over a central region in South Korea on Thursday, after the U.S. aircraft arrived in the country earlier this week. "The 'revisit' of F-22 stealth fighters to the Korean peninsula only after seven months and their first 'simulated air battle' are another clear proof of the hostile nature of the U.S. which has persistently encroached upon regional countries' rights to security while seeking the showdown of force with the DPRK," the report said. DPRK stands for the North's official name,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South Korea's unification ministry said the joint military exercise is defensive in nature and aimed at preventing war, stressing that North Korea should not use it as a pretext for further provocations. "The unification ministry will closely monitor North Korea's movements and thoroughly check all possibilities in close cooperation with relevant departments to prepare for any potential provocations," said Kim In-ae, the deputy spokesperson for the ministry, during a press briefing. khj@yna.co.kr (END)
    • 北 김여정, 대러 수출 부정하며 "무기 사명, 서울 허튼 궁리 못 하게"
      [앵커] 최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방사포탄 시험 발사를 참관하고 군수 공장을 잇따라 돌며 생산을 독려하는 행보를 보여 러시아 등에 무기를 수출하려는 일종의 홍보 전략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는데요. 북한이 이같은 주장에 발끈하며 북한이 개발하는 각종 무기는 수출용이 아니라 남한을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 "현상금 67억"…미국 대기업 위장 취업한 북한 노동자 수배중
      [머니투데이 이지현 기자] 미국 정부가 현상금 500만달러(약 67억원)를 내걸고 미국 기업에 위장 취업해 최소 680만달러(약 92억원)를 벌어들인 북한 IT 노동자들을 현상수배 중이다. 이들의 위장 취업을 도운 3명의 외국 국적인은 미국 검찰에 체포된 상태다. 16일(이하 각 현지시간) 미국 국무부는 이날 테러 정보 신고 포상 프로그램인 '정의에 대한
    • 북한군, 비무장지대 내 지뢰 매설·철조망 보강 작업 활발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북한군이 최근 비무장지대(DMZ) 곳곳에서 지뢰 매설과 철조망 보강 등 작업을 평소보다 활발히 벌이는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군의 한 소식통은 "북한군이 DMZ 내 4∼5개 지역에서 지뢰 매설과 철조망 보강, 복토 등 여러 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동부 및 중부 전선 중심으로 지역별로 100∼200명의 병력이 동원됐다"고 밝혔다. 북한군의 DMZ 내 지뢰 매설 및 철조망 보강은 정례적인 활동이나 올해는 예년에 비해 많은 병력이 동원돼 군 당국은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소식통은 "북한군의 DMZ 내 작업 중 중장비가 투입된 모습이 식별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유엔군사령부와의 사전 협의 없이 중장비를 DMZ 내 반입하는 행위는 정전협정 위반 소지가 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에 "북한군의 활동을 감시 추적하고 있고, 유엔사와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면서 "우리 군의 대응은 장병 안전상 상세히 설명할 수 없다"고 밝혔다. hojun@yna.co.kr
    • 김여정 "우리 무기 사명은 한 가지…서울이 허튼 궁리 못 하게"(종합)
      대러 수출용 "낭설" 부인하며 대남용 강조…"군사기술력 어디에도 수출안해"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하채림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최근 북한이 개발 중인 각종 무기체계는 러시아 수출용이 아니라 대남용이라고 주장했다. 김 부부장은 17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보도된 담화에서 "적대세력들이 우리가 생산하는 무기체계들이 '대 러시아 수출용'이라는 낭설로 여론을 어지럽히고 있는 데 대해서는 한번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러간 무기거래설이 "가장 황당한 억설"이라는 기존 입장을 반복하며 "우리는 우리의 군사기술력을 그 어디에도 수출 또는 공개할 의향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에 우리가 공개한 방사포들과 미사일 등의 전술무기들은 오직 한 가지 사명을 위하여 빚어진 것"이라며 "서울이 허튼 궁리를 하지 못하게 만드는 데 쓰이게 된다는 것을 숨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부부장은 자신들에게 현재 가장 급선무는 "광고나 수출이 아니라 군대의 전쟁준비, 전쟁억제력을 더 완벽하게 질량적으로 다지며 적이 군사력에서의 열세를 극복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이어 "적대세력들이 우리 국가를 상대로 한 음험한 정치적 기도를 노골화하는 데 정비례하여 우리는 필요한 활동들을 더 활발히 진행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김 부부장 담화에 관해 "러시아와 북한 간 무기 거래가 백일하에 드러났음에도 북한이 부인하고 있는데 이는 북한 스스로도 (러시아와 무기 거래가) 불법적인 행위라는 것을 알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하고, 러시아와 불법적 무기 거래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이달 들어 연일 군수 부문을 현지지도하며 무기체계 개발 현황을 챙기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240㎜ 방사포 무기체계를 파악하고 유도 기능을 갖춘 방사포탄의 시험사격을 참관했으며, 11∼12일에는 제2경제위원회 산하 중요 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면서 방사포를 싣는 차량을 직접 시운전하고 새로 개발한 저격 무기를 직접 시험 사격했다. 이어 14일에는 전술미사일 무기체계 생산 현황을 점검했다. 김 위원장의 행보는 북한의 군사적 필요뿐 아니라 러시아 수출 가능성 등도 염두에 두고 무기 양산·공급능력을 알리려는 의도가 깔린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정보당국은 이달 11∼12일 김 위원장이 찾은 방사포 생산 공장이 남북 합작으로 북한에 설립된 평화자동차를 군수공장으로 개조한 시설이라는 미국 전문가의 주장에 개연성이 있다고 보고 분석 중이다. 통일교재단은 2000년 북측과 합작해 남포에 평화자동차 공장을 설립했으나 2013년 운영권을 북측에 넘겼다. 제프리 루이스 미들버리 국제학연구소 동아시아비확산프로그램 소장은 지난 14일 소셜미디어 엑스(X) 계정을 통해 김 위원장이 방사포 수송차량을 시운전한 '국방공업기업소'가 평화자동차 공장이라고 주장했다. kimhyoj@yna.co.kr
    • 미국, 북한 억지력 '두 배로 강화'할 수밖에 없다 : 당국자
      미국의 한 고위 외교관은 북한의 대화 거부로 인해 미국은 대북 제재를 "두 배로 강화"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니얼 크리텐브링크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화요일 워싱턴에 위치한 브루킹스 연구소가 주최한 포럼에서 "우리는 특히 한국과 일본과의 안보 협정을 두 배로 강화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하며, 누구도 이러한 동맹국에 대한 우리의 안보 약속의 철통같은 성격을 의심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우리는 또한 북한에 대한 제재를 계속 시행하는 대규모 국제 연합 파트너들과도 두 배로 강화했습니다. 북한이 우리의 외교 제안에 응하지 않으려는 상황에서 우리는 전략의 이러한 더 어려운 요소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그의 발언은 이번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북한과의 관계 개선에 진전이 없고, 첨단 무기 프로그램과 러시아와의 군사 협력을 끊임없이 추구한다는 이유로 비판자들이 북한에 대한 접근 방식에 의문을 제기한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크리스텐브링크는 미국이 동맹국들에 대한 안보 공약을 강조하면서 "전제 조건 없이" 북한과의 대화를 추구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북한을 공식 명칭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지칭하며 "불행히도 지금까지 우리가 북한으로부터 받은 유일한 반응은 더 많은 미사일 발사뿐이었다"고 말했다. 이 고위 외교관은 또한 북한의 위협에 맞서기 위한 양자 및 3자 노력에서 한국, 즉 공식 명칭인 대한민국과 미국, 일본 간의 진전을 지적했습니다. "우리의 3국 협력도 전례 없는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협력의 상당 부분이 북한의 증가하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임을 솔직하게 인정해야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3국 정상은 지난해 8월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공동의 위협이 발생할 경우 서로 '협의하기로 약속'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인도 태평양 전역에는 많은 도전이 있습니다. 이 문제[북한]는 여전히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이며, 우리는 매일 이 문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라고 크리텐브링크는 덧붙였습니다. 대만의 크리텐브링크 북한 외에도 크리텐브링크는 대만 해협의 현상 유지와 광범위한 지역 평화 및 안정을 미국의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그는 대만에 대한 중국의 강압이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미국은 대만 관계법을 유리하게 활용하고 중국의 침략을 억제하기 위해 지역 파트너와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크리스텐브링크는 특히 글로벌 운송 및 반도체 산업과 관련하여 대만이 미국의 인도 태평양 지역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대만 해협에 대한 위협은 지역 및 국제적으로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이크 퍼른 편집.-
    • 서비스 책임자들이 국방 수요 충족을 위한 파트너십의 역할 논의
      군 최고 책임자들은 점점 더 어려워지는 국가 안보 배경 속에서 미국의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동맹국 및 서비스 전반에 걸친 파트너십이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메시지는 어제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외교협회 주최의 미국 국방 우선순위와 군사 준비태세에 관한 패널 토론에서 6개 군 합참의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중심 주제로 울려 퍼졌습니다. 합참의장들은 인도 태평양, 중동, 유럽 전역에서 다양한 도전으로 특징지어지는 급변하는 안보 환경을 설명했습니다. 해병대 사령관 에릭 스미스 장군은 국방 당국이 '심각한 위협'으로 규정한 중국, 미국의 속도전, 러시아가 국제 규칙 기반 질서에 도전하면서 이러한 도전이 점진적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군은 여러 전선에서 동시에 침략자가 될 수 있는 국가를 억제하고, 필요하다면 물리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스미스는 "러시아는 기회주의적 침략자"라고 말했다. "따라서 중국과 전쟁이 발발하면 러시아도 뒤따를 것이 확실합니다. 그리고 러시아와 전쟁이 발발하면 중국도 뒤따를 것이 확실합니다. "그들은 모두 기회주의적 피더이자 기회주의적 침략자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 갑옷의 이음새, 즉 갑옷의 틈새를 찾아서 그것을 이용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스미스 사령관은 해병대가 미래를 위한 전력을 구성할 때 이러한 중첩된 위협을 고려하는 동시에 주로 중국이 제기하는 속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 해병대의 전력 설계는 동종 경쟁국인 중국에 대비해 설계되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들은 국가 국방 전략에 의한 속도 위협이므로 [전력 설계는] 중국을 억제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여기에는 러시아와 [북한] 같은 덜 포함 된 모든 공격이 포함될 것이라고 여전히 믿습니다." 그는 현대화된 무기 체계와 장거리 전투 능력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모든 지역에서 침략을 억제하고 격퇴하는 데 유용하다고 말했습니다. 공군 참모총장 데이비드 W. 앨빈 장군은 러시아의 오랜 핵 능력과 중국의 빠른 핵무기 증강으로 인한 전략적 억지력 도전을 강조하며 스미스 장관의 말을 되풀이했습니다. 그는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핵 3축을 유지하는 것이 억지력을 위해 여전히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의 핵 능력이 미국과 동등한 수준에 근접함에 따라 국가와 국가 안보 기구에 흥미로운 것은 삼극형 세계에서 전략적 억지력을 갖는다는 것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파악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3극 세계에서 전략적 위협을 억제하는 것은 과거의 억지력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국가적인 대화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군사적 측면에서는 우리의 역량이 그 임무에 적합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두 군 참모총장은 도전 과제의 증가를 인식하면서 미국이 군사적 우위를 유지하는 데 있어 파트너십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리사 프랑체티 해군 작전사령관은 특히 인도 태평양 지역의 동맹국들과 미국의 파트너십이 중국과의 경쟁을 관리하는 데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포트라이트: 인도 태평양에 집중하기 "미국이 다른 잠재적 적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전 세계에 동맹과 파트너가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인도 태평양 지역보다 더 중요한 곳은 없습니다." 그녀는 동맹국들이 인도 태평양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계속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역내 모든 군이 역내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역내 파트너들이 미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미 맺고 있는 관계를 활용하고 인도 태평양에서 새로운 관계를 계속 구축함으로써 인도 태평양 또는 전 세계의 중국이나 다른 적을 억제할 수 있는 역량을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라고 프랑체티 사령관은 말했습니다. 린다 페이건 미국 해안경비대 사령관은 북극에서의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파트너십도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해안경비대가 북극 이해관계자들 간의 훈련과 역량 강화를 통해 이러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의 경쟁 우위입니다."라고 페이건은 말했습니다. "이 국가들은 우리를 환영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선택한 파트너입니다." 랜디 조지 육군참모총장도 나토 동맹이 유럽에서 계속 수행할 핵심 역할과 집단적 역량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전장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제가 본 것보다 더 많이 변화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포트라이트 나토 조지는 변화하는 전장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나토의 집단적 능력이 앞으로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주군 우주 작전 책임자인 챈스 솔츠먼 장군은 동맹국 간의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 외에도 서비스 전반에 걸쳐 협력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각 서비스 책임자들이 "파트너십이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파트너십에 대한 헌신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동맹국과의 파트너십뿐만 아니라 업계와의 파트너십, 서비스 간의 파트너십도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솔츠먼은 "우리는 각각의 병력, 서비스, 역량이 우리에게 주어진 글로벌 과제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기술적으로, 운영적으로, 교리적으로 함께 협력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입니다." 스포트라이트: 서비스의 가치 파트너쉽 나토 서비스 인도 태평양 국방 전략 북극-
    • 북한의 젊은 신병들이 부모에게 빈약 한 배급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북한군 신병들이 일주일간의 입영 기간 동안 식량이 부족해 군부대 담장을 넘어 부모에게 식량을 사달라고 애원하고 있다고 북한 주민들이 자유아시아방송에 밝혔습니다. "봄철 군 징병이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신병들의 부모들이 병영 내 음식의 질이 좋지 않다고 불평하고 있다"고 함경북도 북동부의 한 주민이 보안상의 이유로 익명을 전제로 자유아시아방송에 말했다. 북한에서는 모든 남성이 7년, 모든 여성이 5년 동안 군 복무를 해야 합니다. 매년 봄과 가을이면 군인이 될 젊은이들이 전국 각지의 군 시설로 몰려듭니다. 군 복무는 통과의례이며, 가족들은 자식들을 배웅하기 위해 병영을 찾습니다. 모든 의료 및 체력 검사가 끝나고 일주일 이상 걸리는 등록이 끝나면 신병들은 공식 조선인민군 군복을 지급받습니다. 눈물의 작별 군복을 입은 자녀를 처음 보는 것은 종종 감격스러운 경험이라고 북한 소식통들은 말합니다. 부모들은 자녀가 성인이 되었다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지만, 군대 생활이 고단하고 당분간 자녀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기에 슬픔의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슬프든 기쁘든 부모들은 병영 근처에 남아 자식들과 작별 인사를 나눕니다. 한 주민은 "지방 군 동원부 근처는 지역 전역에서 온 신병 부모들로 붐빈다"고 말했습니다. "저도 군복을 입은 아들을 볼 수 있을 때까지 열흘 동안 그곳에 머물렀습니다." 그녀는 부모들이 하루 종일 울타리 밖에서 기다리다가 자녀가 아직 제복을 받지 못하면 하룻밤 자고 다음 날 아침 다시 돌아온다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신병들은 고향에 있는 부대에 배치되지 않습니다. 함경북도의 경우 신병들은 보통 강원이나 황해남도로 남쪽으로 더 멀리 보내집니다. 팔트리 배급 그러나 부모들은 자녀들이 부대에서 배급량이 너무 적기 때문에 더 많은 식량을 달라고 찾아온다고 말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어머니에게 울타리 너머로 음식을 사달라고 부탁합니다."라고 한 주민이 말했습니다. "병영 식당에서 무엇을 제공받는지 물었더니 옥수수와 섞인 밥 한 그릇만 제공된다고 들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양이 너무 적고 반찬이라고는 소금에 절인 무가 전부였습니다." 그녀는 아이들이 부모에게 배고프다고 말하는 모습에 많은 엄마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습니다. "부모들은 자식들이 군대에 있는 동안 겪게 될 배고픔에 대해 걱정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당국이 실제로 아이들을 잘 먹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결국 아이들은 부모를 떠나 복무 할 준비를하고 있습니다." 2024년 4월 26일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KCNA)이 KNS를 통해 공개한 이 사진은 북한군 창건 92주년을 맞아 평양의 김일성군사대학을 방문한 김정은(C) 북한 국무위원장의 모습이다. (KNS/AFP 경유 KCNA) 더 좋은 시절에는 군인들이 조금 더 많은 식량을 얻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 위기 이전에는 군인들이 하루에 800그램(1.7파운드)의 식량을 배급받았습니다. 지금은 600그램(1.3파운드)만 배급받습니다. 이에 비해 미군 병사에게 제공되는 한 끼 식사, 즉 MRE 전투식량의 무게는 510~740g(1.1~1.6파운드)이며 칼로리도 훨씬 더 높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루에 세 번 먹습니다. 북한 주민들은 요즘 고기를 거의 먹지 않으며, 보통 1년에 3~5번 명절 때만 먹습니다. 이 주민은 북한의 배급량을 "한심하다"고 묘사했습니다. 음식 장사꾼 하지만 북한 량강도의 한 주민은 익명을 전제로 자유아시아방송에 군대 식량의 질이 좋지 않아 이득을 보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징집철만 되면 도 군 동원부 주변에 음식 장사꾼들이 모여든다"며 "장사꾼들은 인조고기나 두부를 섞은 밥, 달콤한 과자 같은 것을 팔고 있다"고 말했다. 군인들이 너무 배고파서 큰 장사가 되죠. 하지만 부유한 아이들에게는 다른 이야기라고 량강 주민은 말했다. 지난 4월 10일, 북한 지도자 김정은은 그의 아버지이자 선대의 이름을 딴 김정일군사정치대학을 방문했습니다. "그는 불고기(불고기)와 사과를 포함한 푸짐한 식사를 가져왔다"고 그는 말했다. 병영 밖에 모인 부모들은 입대한 병사들이 꿈꿀 수 있는 것을 엘리트 자녀들이 받는다는 소식에 분노했습니다. 이 주민은 "이 한 가지 사실에서 김정은이 인민을 위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엘리트들을 중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래의 고위 장교들은 특별한 대우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김정은이 어린 나이에 부모를 떠나 오랜 기간 고생해야 하는 입대 군인들에게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클레어 S. 리 번역. 유진 웡과 말콤 포스터 편집.-
    • 북한, 제네바 주재 유엔 사무소에 새 대사 임명
      북한이 제네바 주재 유엔 사무소에 새 대사를 임명했다고 유엔이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북한 외무성 국제기구 국장을 지낸 조 철수는 금요일 제네바 유엔 사무소에 자격 증명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새 특사는 제네바 주재 북한 유엔 공관의 1등 서기관과 세계 식량 계획 및 평양 주재 유엔 개발 계획 대표단의 국가 직원으로 일하는 등 유엔과 함께 일하는 "광범위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유엔은 웹 사이트에서 덧붙였습니다. 1993년 명문 평양외국어대학을 졸업한 조 대사는 북한 외무성에서 북미국 등 여러 고위직을 거치며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 협상을 담당한 경력 외교관이다. 이번 인사는 조 대사의 전임자인 송한태가 상아 밀수 연루 의혹으로 북한으로 돌아간 지 5개월 만에 이뤄졌습니다. 지난해 12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과 스위스 당국이 아프리카 상아 밀매에 관여한 혐의를 조사하던 중 북한이 한 전 대사를 소환하기로 결정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보츠와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짐바브웨, 모잠비크와 함께 북한과 연계된 상아 및 코뿔소 뿔 밀수 조직을 1년 넘게 조사해왔습니다. 이 조직은 2022년과 2023년 두 차례에 걸쳐 보츠와나에서 최소 19개의 코끼리 엄니와 18개의 코뿔소 뿔을 훔친 후 남아공과 짐바브웨를 거쳐 북한과 연계된 모잠비크 구매자들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북한에서 온 두 명의 구매자가 야생동물을 포함한 대규모 밀수 작전의 중심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들 중 한 명인 이강대는 북한 국가보위부 정보 관리로 확인되었으며, 한 전 대사와 협력했습니다. 당시 짐바브웨의 한 보안 소식통은 한 전 대사가 1990년대 현지에 주재하면서 운영했던 밀수 조직을 부활시켰을 가능성이 크다고 언론 매체에 밝혔습니다. 마이크 퍼른 편집.-
    • 장군은 서방의 방위 산업 기지가 러시아를 앞지를 것이라고 말합니다.
      러시아와 같은 독재 정권은 이란과 북한의 도움과 함께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계속하기 위해 경제를 희생하면서 방위 산업 기반을 가속화하는 것이 쉽다고 공군 중장 스티븐 L. 바샴이 말했습니다. 미 유럽사령부 부사령관인 바샴 중장은 어제 생중계된 민주주의수호재단 행사 "나토 75년 이후 대서양 횡단 안보"에서 연설했습니다. 그는 서방의 방위 산업 기반도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수하지 마세요.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능력을 넘어서 계속 가속화될 것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에서 보내는 시간은 우리가 산업 기반을 필요한 곳으로 가져와야 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라고 바샴은 말했습니다. 스포트라이트: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러시아는 방산 수출국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던 나라입니다. [지금은 장비뿐만 아니라 기술도 엄청나게 많이 수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기술의 상당 부분이 실제로 중국에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자체 장비에서 직면한 문제를 중국과의 관계 발전을 통해 보완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우리 국가의 방어는 미국 국경 밖에서 시작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요구하는 것은 우리의 변함없고 일관되고 지속적인 지원뿐입니다. 실제로 우크라이나는 지금 그런 지원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 기조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미국 국민들에게 이를 훨씬 더 잘 설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최근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을 언급하며 미국은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 함께 더욱 강해지고 있으며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고 있다고 말했다. 바샴은 나토 방어의 중요성에 대해 "실수해서는 안 된다. 우크라이나에서 어떻게 끝나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멈추거나 우크라이나에서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유럽에 대한 미군 파병을 언급하며 존재감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통합을 위해서는 동맹국과 함께 있어야 합니다. 캠페인을 하고 훈련을 하려면 동맹국과 함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단지 일시적일 수 없습니다."라고 그는 나토에 대한 미국의 헌신에 대해 말했습니다. 스포트라이트: NATO 바샴은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중국도 유럽, 특히 우주와 사이버 분야에서 악의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글로벌 위협이라고 지적하며 중국의 도전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나토 우크라이나 대응 유럽 사령부 파트너십-
    • 미국, 중국과 북한 논의, 송환 우려 제기
      미국 국무부는 북한 담당 미국 고위 관리가 도쿄에서 중국 측 카운터파트와 만나 중국 내 탈북자 강제 송환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목요일 류샤오밍 중국 한반도 문제 특별대표와의 회담에서 정박은 북한의 "이웃에 대한 도발적이고 무책임한 수사"를 언급했다고 국무부는 성명에서 밝혔다. "그녀[박]는 또한 망명 신청자를 포함한 북한 주민들의 북한으로의 강제 송환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인 우려를 표명하고 중국이 송환 금지 의무를 준수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라고 부서는 말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북한의 공식 명칭입니다. 유엔의 송환 금지 원칙은 "누구도 고문, 잔인하고 비인도적이거나 굴욕적인 대우나 처벌, 기타 돌이킬 수 없는 해를 받을 수 있는 국가로 송환되지 않도록 보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명에 따르면 박 대북고위관리는 또한 북한 제재를 감시하는 유엔 패널의 임무 연장에 대한 러시아의 거부권이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 노력을 방해할 것이라며 북한과 모스크바의 군사 협력 심화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박 대북고위관리의 발언은 국제 비정부기구 휴먼라이츠워치가 수요일 중국이 최근 북한 주민 60여 명을 강제 송환했다는 보고서를 발표한 후 나왔다. HRW는 "중국 정부가 지난 4월 26일 탈북자 60여 명을 강제 북송해 강제 실종, 고문, 성폭력, 부당 투옥, 강제 노동, 처형 등 심각한 위험에 처하게 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중국 정부가 중국 지린성과 랴오닝성에서 탈북자들을 강제로 북송했다는 지하 선교사 가명 스티븐 김의 말을 인용했다. 김 씨는 HRW에 중국 당국이 1월 이후 최소 92명의 탈북자를 체포했지만 4월 26일에 92명 중 강제 송환된 사람이 있는지 확인할 수 없다며,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강제 송환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월 13일 중국 서열 3위인 자오러지를 만난 직후에 이루어졌다. HRW는 이 만남이 "망명 중인 북한 주민들과 인권 운동가들 사이에서 중국이 탈북자 강제 송환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켰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은 1986년 북한과 체결한 양국 간 국경 의정서에 따라 탈북자들을 불법 '경제 이주자'로 분류하고 강제 송환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지난해 10월 중국에는 북한 '탈북자'는 없지만 경제적 이유로 불법 입국한 북한 주민들이 있으며 중국은 항상 법에 따라 이 문제를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HRW는 중국이 2020년 초 북한이 북중 국경을 폐쇄한 이후 670명 이상의 북한 주민을 강제 송환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여기에는 2023년 10월 9일 500여 명, 2023년 9월 18일 40여 명, 2023년 8월 29일 80여 명, 2021년 7월 50여 명의 북한 주민이 포함된다. 박 대북고위관리는 도쿄에서 한국 및 일본 카운터파트들과 북한 문제를 논의하고 북한의 안보 위협, 인권 및 인도주의적 도전 등 북한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국 간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외교부는 별도의 성명에서 밝혔다. 마이크 퍼른 편집.-
    • 박 대북고위관리, 한국 및 일본 카운터파트와의 회동
      정박 대북고위관리는 5월 9일 도쿄에서 나마즈 히로유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과 이준일 한국 외교부 북핵 국장을 만났습니다. 3국 국장은 북한의 도발, 불법 대량살상무기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러시아와의 군사 협력 심화로 인한 심각한 안보 위협에 직면한 3국의 지속적인 결의를 강조했습니다. 3국 국장은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며 북한과의 대화와 외교를 재개하기 위해 3국간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3국은 또한 북한 망명 신청자 보호와 납치, 억류자, 미송환 전쟁포로 문제의 조속한 해결 필요성을 포함하여 북한이 야기한 여러 인권 및 인도주의적 도전에 대처하기 위한 협력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연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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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북한의 국방과학발전 및 무기체계 개발 계획: 전략적 의도와 추진체계
    ChapterⅠ서 론 1. 문제인식 및 연구목적 2. 주요 연구내용 3. 핵 ‧ 미사일 활동 조사 개요 4. 연구자 집필 구성 Chapter Ⅱ 핵 ‧ 미사일 활동과 국방력발전 5개년계획 1. 핵 ‧ 미사일 활동 분석: 추이 ‧ 패턴 ‧ 전략 2. 전략 ‧ 전술 핵무기체계와 핵전략 Chapter Ⅲ 국방력발전 5개년계획: 체계 ‧ 운용 ‧ 작전화 1. 국방력발전 5개년계획 주요 내용과 체계 2. 계획 수행의 지도 ‧ 감독체계 3. 무기체계 개발 및 핵무기 실전화의 특징 Chapter Ⅳ 북한의 전략적 의도와 파급영향 및 대응 전략 1. 전략적 의도 2. 파급효과와 대응 전략 Chapter Ⅴ 결 론
  • [국내] 김정은의 중요 국방공업기업소 현지지도 및 240mm 신형방사포 분석
  • [해외] IN12355|북한-러시아 관계: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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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사라진 태양절과 ‘4.15’의 함의
  • [국내] White Paper on Human Rights in North Korea 2023
    Part Ⅰ Purpose of Publication and Research Methodology Part Ⅱ The Reality of Civil and Political Rights Part Ⅲ The Reality of Economic, Social and Cultural Rights Part Ⅳ Vulnerable Groups PartⅤ Major Issues
  • [국내] 북한 ‘지방발전 20X10 정책’ 추진의 특징 및 파급영향
    초록 북한은 지방의 낙후된 시·군들에 공장을 건설하여 지방경제를 발전시키겠다며 ‘지방발전 20X10 정책’을 추진 중이다. 북한이 갑작스럽게 ‘지방발전 20X10 정책’ 추진을 결정한 배경에는 지방 민심 이반과 지방에 대한 중앙의 통제력 약화가 심각한 정치적 불안요인이라는 김정은의 위기의식이 자리하고 있는 듯하다. 러북밀착과 대러 무기 수출로 인해 외화와 더불어 제재 대상인 부품과 소재가 유입되어 지방공장 건설에 필요한 자재와 설비를 생산하는 데 유리한 조건이 형성되었다는 판단도 이 정책을 시작하는 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이 ‘지방발전 20X10 정책’을 중대한 ‘정치투쟁과업’으로 규정하고 자신이 진두지휘하겠다고 나섬에 따라 이 정책은 복잡한 경제 프로젝트인데도 내각이 아닌 당을 중심으로, 경제적 효율성보다는 정치논리에 입각하여 추진되고 있다. 향후 1~2년간은 북한의 계획대로 공장 건설 및 운영이 그럭저럭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점차 운영 여건이 나쁜 지역에 공장을 건설해야 하고 우크라이나전쟁 특수도 끝이 남에 따라 10년간 200개 시·군에 자생력을 갖춘 공장들을 건설하려는 계획은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 지방공장 건설 및 운영에 자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함에 따라 다른 경제정책들을 추진하는 데에는 지장이 초래될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이 이미 간부들의 책임을 물을 것을 시사한 바 있으므로 정책 실패 시 대규모 처벌과 이로 인한 정치적 혼란이 예상된다. 간부들이 처벌을 피하기 위해 지방주민들을 무리하게 다그칠 경우 이 정책의 취지와는 반대로 지방 민심의 이반이 더욱 심각해질 가능성이 있다.
  • [국내] 국제형사법을 적용한 북한 인권유린 책임규명 방식 및 시사점
    초록 북한 체제 전환 이전 국제형사법을 적용한 책임 추궁방식은 크게 세 가지다. ⓵국제형사재판소(ICC) 회부, ⓶특별재판소·법원 설립, ⓷보편관할권을 적용한 외국 국내 법원 회부가 그것이다. 이는 UN북한인권상세보고서1)에도 거론된 바 있다. UN북한인권보고서2) 발간 이후 다양한 안건이 제시되었고 작년 말 정부는 ‘책임 규명’을 「북한인권 증진 종합계획」의 8대 과제에 포함했다. 그러나 지난 10년간 그 적용방식은⓵ICC 회부에 국한되어있고 관련 논의는 답보상태다. 책임규명 방식 전면 재검토 및 신규 의제 선정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이유다. ⓵ICC나⓶특별재판소·법원을 통한 기소는 ICC 전심재판부의 승인, 혹은 북한 정권이나 중국·러시아의 협조가 요구된다. 반면 ⓷보편관할권을 적용한 기소는 법리·제도적으로 가능하다. 보편관할권이란 인류를 본질적으로 위협하는 중대범죄의 경우 어떤 국가든 국제법적으로가해자 처벌권이 부여됨을 의미한다. 이를적용하면㉠로마규정 가입 여부나 ㉡가해자·피해자의 국적이나 범행 장소와 무관하게 기소 가능하며 ㉢궐석재판도 일부 허용되고 ㉣안보리 회부 등 절차상 제한이 없다. 그러나 제소 법원 소재국의 협조가 전제돼야 한다. 북한인권기록보존소 및 UN 북한인권사무소의 역할 확대, 피해자배상제도 도입 등을 통한 공론화 및 여건 조성도 요구된다. 보편관할권 등 책임규명을 위한 신규 의제를 발굴함으로써담론 확산과 북한 인권 의제의 국면전환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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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세송이물망초의 아픔과 염원, 국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2024.05.13.

출처 :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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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통일

[통일로그인] 동변상련의 마음으로! 북한이탈주민 전문상담사 한에스더 팀장

2024.05.14.

출처 : UNITV

통일교육영상

안보여 안보! 보이는 통일 퀴즈 쇼

2024.04.16.

출처 : 국립통일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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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북한 이해(영문판)

2024.04.18.

출처 : 국립통일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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